33년을 함께 지내온 집사람.
요즘 부쩍 만학도로서, 아내로서,두아들 녀석의 엄마로서
가정활동을 위하여 4역을 감당하기에 바쁠 일정일텐데....
매주 목요일 나혼자 즐기려한 노래 동아리 모임을 치르고 귀가한 시간.
밤 11시 갓넘은 시간.
얇게 코고는 소리가 키스라도 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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