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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

봄날은 간다

by 만경사람(萬頃人) 2020. 6. 2.

전업주부로서 한 남편의 아내로서,아들 두녀석의 엄마로서 생활하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 대학공부를 하기 위한 학생의 신분으로서의 1인4역의 역할을 감내하고 있는 집사람.

빠듯한 생활에 피곤도 할만한데, 내색은 없고, 힘듦없이 즐거운가 보다.

그래서 택한 금산.

병권형님내외와 소문난 어죽 전문점에서의 점심후 금강변에 위치한 원영산의 원골.

원영산 주변의 맑은 하천을 끼고 도는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만들어진 인공폭포는 마치 자연형 폭포의 흉내를 그대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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