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19
명희 여동생이 두번째 시집 "언니, 우리 통영가요"를 출간했다.
시라는 글이란?
책으로 읽혀지는게 아니라, 그 글을 내 마음 속 깊이 얼만큼 물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여긴다.
그러기 위해서 시인이란 작가는 일부러라도 어둠이 짙은 긴 터널 속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고통을 안고 가는 사람이다.
아무리 이 세상이 험악해도 동요되지 않으며, 휘둘리지 않고, 그 모남을 글로써 사람들을 정화시켜주는 자연인이다.
굳이, 형제이기에 그래서 더욱 자랑스럽다.
이제 점점, 건필을 더해가는 작가로서의 용트림 하기를 바램으로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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