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 18 일
달랏.
동남아의 여러 곳과는 다르게 정겹다 못해 친근감이 물씬 묻어나는 곳.
왠통, 눈에 들어오는게 피톤치드 뿜뿜 소나무 숲이어서 일까?
"쯔언흐엉" 호수를 중심으로 야시장및 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밤이면 문화가 바뀌는 역동과 젊음의 도시라 부르고 싶다.
또한, 해발 1500m 높이의 고지대여서 연중 기온이 13~27℃로 연중 수많은 들꽃이 피고지는
여행하기에 아주 기분 좋은 도시다.
나트랑.
깔끔한 시내 전경이 해변을 따라 어우러진 야자수와 조화가 부드러운 도시.
나트랑 비치 앞의 혼째섬(일명 : 빈펄랜드)이 더 좋은 것 같음.
#.숙소
-.1,2일차(달랏) : 마리골드(4성)
-.3,4일차(나트랑) : 빈펄콘도텔 비치프론트 나트랑(5성)
#항공편 - vj945. 18일 02:30 인천 <> 달랏 05:50
vj838. 22일 15:55나트랑 깜란 <> 인천 22:45
-. 1일차 달랏공항 도착후.
1."바오다이 여름 별장, 쌀국수 조식
소나무 숲이 일품
2.휴게소 아보카도 커피 한잔과 "천국의계단"
3."달랏역"및 열차(옵션
#중식(현지식
4.맛사지 2시간 (옵션
5. Marigold hotel 체크인.
6."달랏 어메이징 쇼" 관람(옵션
7.현지식 저녁.
-. 2일차.
1.호텔 조식 후
"다딴라 폭포"(천사의 눈물)& 모노루지:
옵션
2."달랏케이블카"
3."죽림선원" >"뚜엔남 호수" 보트로 이동>
4."진흙조각공원"
5.중식(하나스 동충하초 닭고기샤브
6.호텔 휴식후
7."와이너리"(와인제조장)-동화나라(fairy land)
꼬냑 시음중 명희로부터 1병 선물받음.
어휴, 못 마시겠네. 진열해 놓고 닳아 질때까지 쳐다 보기만해야 겠다.
심장이 통딱콩딱 뛰리라. 그 고마움에.
8.갈비찜으로 저녁식사.
9."달랏 야시장"& 꽃재배하우스의 조명이 아름다운 "내추럴사이드"카페
-. 3일차
1."마리골드" 체크아웃.
2."달랏 대성당"(노르망디 양식
우리네 3형제가 마음을 모아 갖은 염원의 기도는 무엇이일까?
3."랑비앵"산 찦차투어(옵션
-. 4일차
1."빈펄콘도텔 비치프론트 나트랑" (5성급 럭셔리 호텔) : 수영장.
2.조식 또한 럭셔리.
3.쇼핑 : 1)침향.
2)잡화.
4.중식후
5."포나가르" 힌두교사원(유네스코등재)
6.머드 체험 : "i 리조트 스파"(빌리지 팜)
7."롱선사" : 나트랑 몽마르뜨 언덕
8."콩카페"에서 아이스코코넛 스무디 한잔.
9.나트랑 "야시장"투어.
10."씨클로" 나이트 숙소인 호텔을 중심으로 번화가인 중심 한바퀴.
11.닭복음탕으로 저녁.
12."레갈리아 호텔" 스카이아운지에서
나트랑의 마지막 밤을.
-. 5일차
1.커피판매점 쇼핑.
2.이름 모를 현지식으로의 점심. 맛이 없어 앞 노점에서 쌀국수로 정신없이 먹음.
3."깜란"공항 40분이동. 사막지대가 눈에 띄임.
4 15:55 vj838 깜란공항발
** 지출경비 내역
-. 수입 : 130만×5=650만.
-.(1) 참좋은 여행사 599,000×5=2,995,000
-.(2)달러 환전
1인/450$=2,250$《3,037,500원)
-. (3)80 000(유류대)
-.(4)46,000(공항상,하 톨비),
-.(5)67,000(4박5일공항내주차비)
-.(6)해외여행보험료(42,000)
-.(7)17일 저녁식대 :153,000
1)75,000(유성뼈다구탕)
2)68,000(공항내 간식외)
-.지출계 : (1)+(2)+(3)+(4)+(5)+(6)+(7)
=6,420,500.
-.수입계 : 6,500,000
-.잔액 : 79,500.
-. 1일차.
달랏 중앙에 자리한 쯔언흐엉 호수를 중심으로 모든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밤새 달린 기색이 역력. 창밖으로 동이 트고 있었다.
새벽 02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엣젯 945기내에서 본 달랏의 동트는 모습.
현지 시간으로 06시 20분 달랏공항에 아침이 밝아오고 있다.
입국수속중인 행열.
수속을 마치고 공항청사를 나오니, 여느 익숙한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풍경으로 마음이 매우 편하다.
4박5일동안 이용할 버스편
달랏공항에서 샌딩후 바로 진행된 첫번째 코스 "바오다이" 여름별장.
베트남에서는 3왕신을 주신으로 모신다 설명하는 "김은태" 가이드
5형제중 이번여행에 참여한 쓰리브러더스의 첫 여정.
위에서 소원을 비는 종소리는 이 밑에서 울리고, 퍼진고 있었다.
달랏의 쯔언흐엉 호수 중앙광장주변.
달랏에서 2박 묵을 숙소
-. 2일차.
다딴니아 폭포입구
스릴 100%의 모노루지를 타고 속도 60km로 달려 폭포 내려 감.
폭포관람후 모노루지를 타고 다시 올라감.
달랏시내 전경.
죽림선원 입성.
뚜옌남 호수 선착장. 배삯등 호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등에 대해 설명.
내고향 만경. "능제"와 너무나도 닮은 꼴인 뚜옌남 호수.
낮게 드리워진 소나무 숲과 물색깔이며, 뭍가에서 여유로이 낚시하는 모습들이 마치 간만에 찾은 능제의 모습같기만 하다.
진흙조각공원(뚜옌남 레이크)
동충하초버섯닭고기 샤브.
동충하초는 비록 점만 찍는 수준이었지만, 육수등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엄지척 3번.
벽화속 인물.ㅋ
동화나라답게 맞이하는 가이드의 모습이 마치 "엘리스"를 연상케하는 싱그러운 모습이라 한컷.
복희가 선물해준 18년산 이름모름표 코냑.
김장김치등으로 답례를 무척 고민하고 있던터에 이제야 짐을 덜게 되었다며.
저녁메뉴로 등갈비찜.
먹음직스럽긴 하였으나, 점심메뉴(동충하초 닭고기버섯샤브)가 너무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는 바람에 저녁은 냄새로만....ㅠㅠ
달랏 야시장의 길거리 대표 간식거리들.
1$ 피자- 쌀페이스에다 쏘세지등을 살짝 올려 팬에다 구운 피자컨셉트.
커피맛 보다는 달랏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현지식 중 닭고기 볶음이 약간 조리가 덜된 상태로....
가이드 왈, 현지식인 만큼 이지역민들은 덜익은 상태로 음용한다는 말이 어딘지 모르게 개운치 않았다.
-.3일차 (나트랑으로 3시가반여 이동함)
달랏 1500고지대를 장장 3시간여 내려오는 중간의 휴게소에서.
달랏에서 3시간 반여 이동하여 도착한 나트랑 빈펄 숙소..
드디어 2일동안 묵을 숙소 착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고, 바로옆 건물에는 베트남 대표 대형 마켓인 win마트가 입점해있는 빈펄콘도텔프론트나트랑.
-.4일차.
호텔 숙소에서 내려다 본 나트랑 비치.
i 리조트 : 머드체험 관광.
길거리 대표음료, 망고와 파인애플을 넣고 갈아만든 쥬스 한잔하면서
-.5일차(마지막 날)
짐을 꾸려 떠나려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길거리 풍경이다.
베트남, 그 중에서도 나트랑에서의 주요 특산물인 생강,계피,커피,깔라만시 호텔 로비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깜란공항, 나트랑 시내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40여분을 달려 깜란공항 도착. 달리는 버스속에서의 표정들이 담담하니, 말이 없다. 이제 4박5일정을 마무리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옴에 아쉬움이 남는다.
'[여행및생태]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꾸옥-상생낙생 (2) | 2024.11.30 |
---|---|
치앙마이,라이 여행 (1) | 2023.12.19 |
라오스 - 상생낙생 (3) | 2023.12.05 |
티니안 - 북마리아나제도 (0) | 2022.07.19 |
하롱하롱 하롱베이 (0) |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