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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

시제(접산파)

by 만경사람(萬頃人) 2024. 5. 4.

2024'   04.     27.  토

5형제  모임이 있는 날.

군산공항을 경유하여 올라오시는 매형을 픽업하고,

때마침 점심을 대접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무엇을 어떻게 할까? 고민 중.

시제의 점심 식사 (대야 청예우)장소에서 종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하는 것도 의미가 크겠다는 생각에

먼저 누나와 매형에게 양해를 구하고,명분을 만들기 위해 접산의 작은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하게된 자리.

자꾸만 눈치가 봐 진다.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보이질 않는다. 대종중 시제때도 그랬거니와.

시제라는 문화가 퇴색해지는 것 같아 아쉽만 하다.

 

묘소에서 지내던 참배를 거두절미하고,

식사에 앞서 일심회의 순열(31세손)회장님께서  24~28세 조상님들에게 드리는 축문을 낭독과 동시에 묵념으로 참배를 갸름하고,식사후 각 세대당 찰보리쌀(5kg)  한봉지와 성의 껏 준비한 타울 2개씩을 선물로 받는 것으로 

2024' 접산파 시제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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