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31
지난 달 4/27(일) 안면도 튤립박람회장에서 먹었던 엿으로 인한 턱관절장애가 한달여가 넘도록 지속되면서 많은 불편과 고통이 따른다.
머리통이 지근지근 아프고, 음식을 섭취할때마다 감수해야하는 통증을 안고 있으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이제는 턱관절 장애가 문제가 아니라 왼쪽 아래 안쪽의 어금니 안에 있는 사랑니의 잇몸 상태가 부실해져 잇빨이 흔들거리면서 유발되는 통증으로 매우 고통스럽기 짝이 없다.
칫통의 고통을 실감한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별다른 아픔과 고통을 경험해 본다.
아프지 않고 살기를 바라는 것은 마음에 지나지 않는 현실이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이상 온찜질팩을 이용하여 속히, 나아지기를 고대하며
가장 효과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칫과의사도, 처방약을 조제해 주는 약사도 권장해 주는 마사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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