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5.
둘레길팀의 느닷없는 일정에 바람난 듯 끌려 온 논산권역 "온빛자연휴양림"( https://kko.to/eb04bK8KFN)
신록이 주는 상쾌함이 마냥 싱그럽다.
단정하게 가꾸어진 메타쉐콰이어도 보기 너무 좋다.
이런게 자연의 순수함이라 해야 할까?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이어, 집사람이 텃밭에서 가꾸어 벌레가 먹고 남은 각종 쌈채와 나물을 곁들여,
논산의 미나리삼겹 전문 음식점에서 푸짐한 상으로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되돌아 오는길에 논산 연무의 선샤인랜드내 1950스튜디오를 들리다.
1950년대를 주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
그 맑던 날씨에 왠 비가 난데 없이 쏟아져 시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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