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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생태]/여행&나들이

증도(슬로시티)- 충실해도

by 만경사람(萬頃人) 2024. 9. 28.

2024'    09.  24  화   1박2일정

 

매번 주일날 식사당번이 되돌아오는 날이면 요상하게도 좋아하는 목장이 있으니,

그들과 함께 1박2일정으로 신안의 1004개 섬 중에서 증도와 자은도, 암태도를 경유하여, 안좌도의 퍼플섬을 구경하였다.

당초 계획은 제주에서 올라오는 중학동창들의 수학여행 일정에 맞춰 보물섬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기쁨을 즐기려했으나, 중학동창의 일정이 하루 늦어지짐으로써 결국은 조우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일정이 되고 말았다.

24일.- 1일차
-.  전주 08:00 발  증도행
-.불갑사>증도대교>태평염전,소금박물관 >갯벌공원>노두길(화도)>문준경전도사순례,기념관>짱뚱어다리

  >엘도라도숙소(G4구역),천년의 숲 우전 해수욕장 맨발걷기체험
25일- 2일차
-.자은도행(왕바위선착장)>분계비치(여인송)
  암태도 연륙교 경유 >동백파마머리 벽화>
   퍼플교(안좌도,박지도,반월도)>1004대교 경유 >전주착(18:50)  해산.

 

정산서-.
출발전 주유  82,000 
숙소(엘도라도) 197,000
퍼플섬기념품(스카프) 28,000
외부세차        5,000
 소계 312,000
무화과(불갑사)     10,000
아이스크림(섬들채) 14,000
엘도라도 내 아침커피   37,800
중식(박지마을식당) 165,000
통행료(왕복)    14,200
 소계 241,000
커피(영광농협)   22,500
저녁(보물섬식당) 250,000
자은도행 승선료  15,000
퍼플섬 음료수     4,000
주유(도착전)      70,000
 소계 361,500

합계 914,500 / 4 = 229,000

기쁨가득 전주 발

1박2일동안 이용할 김양박이비인후과의 9인승 리무진 카니발.

정읍 녹두장군 휴게소내의 조류공원에서 칠면조가 의심쩍게 쳐다보네....ㅋ

매번 황미희 권사(박병권)께서 준비해온 찰밥으로 녹두장군 휴게소에서 든든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고고씽.

 

 

 

 

예전의 흐드러진 상사화가 아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날의 기후탓이려니 여겨진다.

 

수와진의 버스킹

들어갈때는 불갑사. 나올적에는 운광문을 거쳐서 

증도대교 

 

 

 

 

소금아이스크림 가게 옆 전망대 계곡폭포에 서식하는 민물게

20240924_143952.jpg
13.87MB

멈춰있는듯 한데,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들이 많다.

화도의 노두길에서

밀물시에는 통행이 어려운 노두길

문준경 전도사 기념관

문준경전도사 순교지

짱뚱어 다리 해변

 

 

24일저녁 해신탕으로 

이 장소가 중학동창들과의 회포 자리였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엘도라도 G5 302호

 

 

우전 해수욕장

맨발트렉킹 

 

 

2일차-.

숙소에서 본 엘도라도 리조트의 아침풍경

아침식사에 앞서 조찬기도- 병권형님의 인도

자은도를 가기위해 증도 왕바위선착장에서의 훼리.

15여분정도 배를 타니 내리라 한다.

자은도 분계 해수욕장 송림에서의 여인송을 배경삼아

자은도를 벗어나 안좌도의 퍼플섬을 가려면,  암태도의 기동삼거리에서 동백파마머리벽화를 볼 수 있다.

참고로 머리 위 동백나무 꽃은 조화.

퍼플교에서 

매표소에서 보랏빛 소품(스카프)을 구매하니, 무료입장이 가능.

 

 

박지도 마을식당에서 맛점을 하기위해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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