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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드민턴의 기본이론

by 만경사람(萬頃人) 200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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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전북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http://cic.chonbuk.ac.kr/~battle]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드민턴유래는 그 기원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1820년경 인도의 봄베이주에 있는 푸나마을에서 유행하였던 푸나(Poona)라는 게임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의 푸나 게임은 코르크로 만든 볼에 새의 깃털을 꽂아 그것을 손바닥이나 빨래 방망이(Battledore)로 쳐서 넘기는 게임이었다. 그 당시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하에 있었는데, 1873년경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의 육군사관들이 푸나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본국으로 돌아가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주의 뷰포트 공작(Duke of Beaufort)의 영지에서 푸나게임을 재현한 것이 근대스포츠로서 배드민턴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푸나경기는 영국 글로스터셔주의 뷰포트 공  작이 관심을 가지고 게임의 방법을 정리하여 게임의 명칭을 자신의 저택 이름인 "배드민턴(Badminton)"으로 정하면서 영국 전역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1893년 이후로 그 해에는 아일랜드 배드민턴협회가 창설되었으며, 이로 인해 배드민턴이 활발하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경기규칙이 통일되었고 경기기술도 상당히 발전하였다. 아일랜드와 잉글랜드간의 국가대항 경기가 시작된 1902년 이후에는 배드민턴이 세계 여러나라에 보급되었으며 1934년 세계 배드민턴연맹이 창설되었다. 1939년에는 국제 배드민턴 규칙이 제정, 1948년 제1회 세계 남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1956년에는 제1회 세계 여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올림픽에서의 배드민턴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때 시범종목으로 실시하였으며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대회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는 1945년 YMCA를 통하여 배드민턴이 처음으로 보급되어 1957년 배드민턴 협회가 창설되었다. 배드민턴은 1962년 대한체육회 정식 산하단체로 가입, 전국체육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1966년부터 제5회 방콕아시아 경기대회를 시작으로 1969년 제2회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1970년 제6회 방콕아시아 경기대회, 1971년 제4회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1977년 제1회 세계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거두었다. 1980년대 들어와서는 우리나라의 배드민턴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다. 1981년 제71회 전영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이 우승하였으며 1982년 뉴델리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여자복식을 우승하였다. 이후에도 198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우승하였으며 1986년 제76회 전영 오픈 여자단식, 여자복식에서 우승하였다. 1990년 이후에는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말레이지아오픈, 전영오픈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특히 배드민턴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 우승하였다. 이제 우리나라의 배드민턴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으며 세계 스포츠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효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 경기의 종류
  배드민턴 경기는 2명의 선수가 코트를 기준으로 양분되어 실시하는 단식경기, 2명의 선수가 한 조가 되어 상대편과 경기하는 복식경기, 남녀선수가 한 조가 되어 상대편과 경기하는 혼합복식경기가 있고, 단체전 경기로는 2복식과 3단식으로 구성된다. 단체전은 단식 두 경기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복식 두 경기를 하며 마지막에 단식 한 경기를 하게 된다.

2. 승부 결정방법
  배드민턴에서는 배구나 테니스에서 말하는 세트(set)를 "게임(game)"이라고 한다. 1게임은 15포인트를 먼저 득점한 쪽이 이기게 되고, 시합(match)은 2게임을 먼저 이긴 쪽이 승리하게 된다. 즉 보통 한 시합은 3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간략하게 말하면 15포인트 3게임 매치. 단, 여자 단식의 경우에는 11포인트 3게임 매치가 된다. (복식은 남자와 동일)

3. 체인지 엔드(Change End)
  네트를 사이에 둔 코트의 좌우를 엔드(end)라고 하며. 1게임이 끝날 때마다 코트를 바꾸는 것은 체인지 엔드(change end)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3게임에는 어느 한 팀이 8포인트를 선취하였을 경우(단, 여자 단식의 경우에는 6포인트) 체인지(change end)를 실시한다.

4. 세팅(Setting)
  배드민턴에는 배구의 듀스와는 다른 독특한 룰(rule)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세팅(Setting)이라고 한다. 세팅은 남자 단식과 복식의 경우 14대 14일때 3포인트의 연장게임이 인정된다. (여자 단식의 경우에는 10대 10에서 2포인트) 이러한 권한은 먼저 14점에 도달한 팀이 가지는 것으로 하고 안 하고는 자유이다. 만약 세팅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심판이 "러브 올(Love All)"을 선언하고 스코어는 0대 0이 된다.

4. 서브(Serve)
  시합은 토스(toss)로 시작된다.(동전이나 가위바위보로 정한다) 이 때 이긴 쪽이 서브권이나 원하는 코트를 선택하게 되고, 배구와 마찬가지로 서브권이 있을 경우에만 득점이 인정된다. 그러므로 토스에서 이기면 대부분 서브권을 선택한다.
1) 단식경기
  단식경기는 자기 득점이 0점이거나 짝수의 점수일 때 오른쪽 서비스 코트에서 서브를 넣으며, 자기 득점이 홀수일 때에는 왼쪽 서비스 코트에서 서브를 넣는다. 리시버는 상대편 서버의 점수가 짝수일 경우에는 오른쪽에서 리시브를 하며 점수가 홀수일 경우에는 왼쪽에서 리시브를 한다. (즉, 대각선 상에서 리시브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브를 넣는 위치는 상대편 점수와는 무관하며 오로지 자신의 점수가 짝수인가 홀수인가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1포인트를 얻게 되면 서버는 왼쪽에서 서브를 넣게 되고 리시버도 왼쪽에서 리시브를 한다. 경기가 개시되면 서버는 처음에 오른쪽 코트에서 상대편 오른쪽 코트로 서브를 넣어야 한다. 경기 중 서브는 주심이 스코어 콜을 한 다음에 넣어야 하며 서비스 콜(Service Call)을 하기 전에 서브를 넣으면 무효가 된다.
(2) 복식경기
  복식경기는 최초 서브를 넣는 편의 경우 한 사람만이 서브를 할 수 있으며 (즉 first serve만이 가능) 서브권이 상대편으로 넘어간 경우부터는 두 사람 모두 서브를 넣을 수 있다. 복식경기에서 두 번의 서브권이 주어지는데 처음에 서브하는 선수를 퍼스트 서버라고 하고 두 번째 서브하는 선수를 세컨드 서버라고 한다. 퍼스트 서버는 오른쪽에 위치하고 단식 경기와 같이 0점이나 득점한 점수가 짝수일 경우에는 오른쪽에 위치하고 홀수일 경우에는 왼쪽에 위치한다. 세컨드 서버는 오른쪽 서버가 서브할 때 왼쪽에 위치하고 0점이나 득점한 점수가 짝수일 경우에는 왼쪽에 위치하고 홀수일 경우에는 오른쪽에 위치한다.
  서버가 오른쪽에서 서브를 하여 득점을 하는 경우에는 왼쪽으로 넘어가 다시 서브를 하지만 리시버들은 리시버의 위치를 바꾸지 않는다. 또한 리시버쪽이 서브권을 넘겨받아 서브를 할 경우 퍼스트 서버가 오른쪽에서 서브를 넣어 점수를 얻었을 경우에는 왼쪽에서 다시 서브를 하며 점수를 얻지 못했을 때에는 세컨트 서버에게 서브권이 넘어가고 왼쪽에 위치하고 있던 세컨드 서버는 위치를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브를 넣게 된다. 이때 서버에서 리시버가 된 상대편은 리시버의 위치를 바꾸지 않는다.

테니스 또는 탁구 이상으로 공이 빠른 스포트인 배드민턴은 "셔틀콕(Shuttlecock)"이라는 독특한 공을 사용하므로 다른 구기종목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반칙을 범하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드리블(dribble)과 홀딩(holding)이다. 드리블은 라켓으로 2번이상 치는 것이고, 홀딩은 라켓위에 셔틀콕을 얹어 이동하는 것이다.

1. 서브(Serve)할 때의 반칙사항.

   배트민턴만큼 서브에 있어서 엄격한 룰이 많은 종목도 없을 것이다. 라켓의 각도는 그립보다 라켓의 면이 아래로 오지 않으면 안되고, 셔틀을 치는 위치는 서버의 허리부분보다 아래이어야 한다. 또한 다리를 질질 끌거나 바닥에서 띠면 안된다. 이렇듯 까다로운 사항들이 많이 있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Over Waist : 서비스가 타구되는 순간 셔틀콕의 일부가 서버의 허리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
  • Over Hand : 서비스가 맞는 순간에 라켓 헤드 전체가 라켓을 쥐고 있는 손보다도 분명하게 아래 방향이 아닌 것.
  • Foot Fault : 서비스 할 때 서버 및 리시버의 양발의 일부가 코트면에 정지하고 있지 않은 것.
  • Line Cross : 서비스 할 때에 서버나 리시버의 발이 라인을 밟거나 넘어가는 것.
  • Out : 서브한 셔틀콕이 바르게 리시브 코트에 들어가지 않는 것. 그러나 셔틀콕이 리시브 코트 라인 위에 떨어지거나 네트에 닿아서 리시브 코트에 떨어진 경우는 '인(In)'이다.
  • Balk : 서비스할 때에 서버 또는 리시버가 의식적으로 상대를 현혹시키는 듯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비스 하려고 앞으로 내민 라켓을 도중에서 멈추는 행위등이다.


2. 경기중의 반칙사항.

  • Out : 셔틀콕이 상대 코트 안으로 바르게 되받아 쳐지지 않은 것을 말한다. 즉 셔틀콕이 상대 코트의 바깥에 떨어지거나 네트의 밑을 통과한 경우 등이다.
  • Over the net : 라켓이나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가 네트를 넘어서 상대의 코트로 나가는 것.
  • Touch the net : 라켓 또는 신체나 의복의 일부가 네트나 포스트에 닿는 것.
  • Touch the body : 셔틀콕이 플레이어의 신체나 의복에 닿는 것.
  • Dribble : 같은 플레이어가 셔틀콕을 계속하여 치는 것.
  • Double touch : 복식에서 한사람이 셔틀콕을 치고, 그 파트너가 계속해서 한번 더 타구하는 것.
  • Holding : 셔틀콕을 순간적으로 치지 않고 라켓에 일시 정지시키는 것과 같은 불명확한 타법을 하는 것.
  • Interfere :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일.

3. Let이 되는 경우.(무효가 되어 다시 하는 것)

  • 경기중 셔틀이 네트에 걸린 경우
  • 서브시나 경기시 양쪽 편이 동시에 반칙을 했을 경우
  • 서버가 리시버의 리시브 준비 전에 서브를 했을 경우
  • 경기에 대한 결정을 하는 주심이나 선심이 게임 상황을 놓쳐 보지 못해서 게임 포인트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없는 경

 

1. 라켓(Racket)
  
라켓은 과거에는 나무로 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스틸, 알루미늄, 카본 등 소재가 다양해졌다. 초보자라도 요즈음에는 카본 라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카본 라켓은 가볍고 셔틀 속도가 빠르다. 라켓의 무게는 셔틀의 속도와 매우 관련이 깊은데 라켓이 무거우면 셔틀의 속도를 빨리 할 수 있고 라켓이 가벼우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팔의 근력이나 손목의 힘이 강한 경우에는 무거운 라켓이 적합하겠지만 근력이 부족한 일반인의 경우는 가벼운 라켓이 적합하다. 점점 실력이 증가하고 체력이 강해질수록 좀더 무겁고 탄력이 강한 라켓을 사용하도록 하자. 보통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라켓의 무게는 90∼100g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라켓을 선택할 때에는 한 번 스윙을 해보는 것이 좋다. 같은 무게라도 헤드 부분이 무거운 것이 있고 그립 부분이 무거운 것이 있으므로 스윙을 해보면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된다.

2. 그립(Grip)
 그립은 손가락의 길이와 관련이 있다. 손가락의 길이가 짧은 사람은 그립이 작은 것이 좋으며 손가락의 길이가 긴 사람은 그립이 조금 커도 무방하다. 그립은 배드민턴을 하다보면 스스로 적합한 그립을 알게 되는데 그립이 약간 작다고 느껴지면 새로운 라켓을 구입하지 말고 타월 그립을 마는 것도 생각해 볼 일 이다. 타월 그립은 무더울 날이나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특히 필요한데, 이것은 타월 그립이 땀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3. 거트(Gut)
  거트는 배드민턴 라켓 줄을 말하는데, 거트의 강도가 배드민턴의 경기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거트의 강도가 높으면 셔틀이 강하게 날아가지 않고 거트의 강도가 낮으면 셔틀이 강하게 날아간다. 그러나 항상 거트의 강도가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너무 셔틀이 잘 나가면 사이드 라인이나 엔드라인을 벗어나 아웃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컨트롤 위주의 선수는 거트의 강도를 강하게 매고 일반인은 조금 약하게 매는 것이 컨트롤과 속도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초보자나 일반인은 16∼18파운드가 적당하다. 특히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거트의 강도를 높이면 끊어지기 십상이므로 겨울철에는 평상시보다 약하게 매는 것이 좋다.

4. 셔틀콕(Shuttlecock)
  셔틀은 나일론 셔틀, 닭깃털 셔틀, 오리깃털 셔틀의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오리깃털이 많이 사용된다. 셔틀은 한 번의 시합에서도 몇 개씩을 사용하게 되므로 충분한 양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기술이 낮거나 셔틀을 끝까지 보지 않고 타구할 경우 깃털이 금방 부러질 수 있으므로 기술의 발전이 결국 셔틀의 절약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셔틀의 털 부분이 라켓헤드에 맞을 경우 부러질 확률이 따듯할 때보다 훨씬 높다. 그러므로 겨울철에는 좀더 많은 양의 셔틀을 준비하여야 한다.

5. 신발(Shoes)
  신발은 가볍고 미끄러지지 않으며 발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배드민턴에서 좌우, 전후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신발이 무겁고 미끄러우면 체중 이동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신발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배드민턴에서는 상당히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경우가 많으므로 꽉 끼는 신발보다는 한 치수 큰 것으로 선택한다는 기분으로 구입하도록 한다.

6. 옷(Suits)   복장은 흰색을 입는 것이 원칙이지만 초보자나 아마추어는 이러한 규정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각자 운동하기 편한 복장을 착용하되 땀의 흡수가 잘되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배드민턴은 타구 방향으로 이동시 마지막 발을 크게 내딛는 동작이 있는데, 바지가 신축성이 없으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꽉 끼이는 바지보다는 약간 헐렁하고 신축성이 있는 바지를 선택하도록 한다. 또한 긴 바지는 신체의 이동시 불편한 점이 많으므로 반바지를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 이 내용은 Sportskorea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이미지 제외)

 

1. 코트의 정식 규격과 명칭
  모든 경기과 마찬가지로 코트의 크기와 각 부분의 명칭을 알아두어야 올바른 경기를 할 수 있다.참고적으로 각 라인의 폭은 4cm이다.

2. 네트의 규격
  배드민턴 네트의 특징으로는 가운데가 약간 쳐진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전북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http://cic.chonbuk.ac.kr/~battle]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배드민턴에 있어서 서브(Serve)는 에이스를 노리고 강력한 서브를 할 수 있는 테니스나 배구와는 달리 여러가지 규제가 있습니다. 즉 회전의 금지, Over Hand, Over Waist 둥 공격적인 요소들은 거의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공중 랠리이면서 더욱이 한 번에 반구해야만 하는 배드민턴의 성격상 서버가 일방적으로 유리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할 수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아주 중요할 기술이므로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서브로부터 작전을 연결시킴으로서 게임의 적극성과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서브를 교묘히 함으로써 상대방의 리턴을 강한 타구로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누구나 한게임중에 많은 서브권을 가지게 되며 정확한 서브로 상대의 허를 찔러 실책을 유도하므로써 간단하게 득점할 수 있으며 그만큼 게임의 쉬워지는 것입니다. 그만큼 서브와 리시브는 게임에서 제1구의 공격이 되는 것이므로 중요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1. 셔틀콕의 잡는 법
  셔틀을 잡는 방법에는 전체를 쥐는 방법과 깃털을 집는 방법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그림에서 첫번째인 셔틀의 아랫부분을 가볍게 되는 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셔틀을 잡을 때 회전을 걸기 위해서 셔틀콕을 위로 향한 채 서브를 넣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셔틀의 콕은 항상 아래를 향해야 합니다.

2. 서브의 종류
  경기에 따라 각가 다르게 사용되지만, 대개 단식의 경우에는 Long High Serve가 주로 쓰이고, 복식의 경우에는 Short Serve가 주로 사용됩니다.

  • Long High Serve : 단식경기에 주요한 서브로 셔틀을 높이 그리고 멀리 쳐서 상대방의 엔드 라인 깊숙히 수직으로 낙하하도록 하는 서브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일정한 리듬에 맞추어 일정한 장소로만 넣게 되면 상대편이 미리 예측하고 타이밍을 조절하기 때문에 몇 가지 종류로 높이의 차이와 속도를 변경하고 백(back)쪽 서비스라인 좌우로 위치를 설정하여 낙하 할 수 있게 숙달시켜야 합니다.
  • Driven Serve : Long High Serve와 Short Serve의 중간 높이로 상당한 스피드를 넣어 네트에서는 낮게 그러면서도 상대방 코트 깊숙히 찔러 넣는 방법으로 단, 복식에서 다 사용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상대방이 전혀 예기치 못할 때 넣으면 성공률이 높으나 상대 선수의 반사능력과 팔 길이와의 승부가 되기 때문에 높이의 측정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습을 당하게 됩니다.
  • Short Serve : 복식 경기에 주요한 서브로 셔틀이 네트 위를 간신히 넘어 상대방의 Short Service Line 근처에 낙하하게 되는 서브입니다. Short Serve는 Long High Serve나 Driven Serve보다 섬세하고 코스의 선택을 잘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서브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Over Waist가 되지 않도록 하며 상대방에게 역습 당하지 않도록 신중한 마음가짐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해야 합니다.



1. 라켓 쥐는 방법

  배드민턴 라켓을 쥐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셰이크 핸드 그립 (Shake Hand Grip)과 웨스턴 그립(Wastern Grip)이 있습니다. 우선 오른쪽에 있는 그림처럼 라켓면을 세운 상태에서 마치 식칼을 쥐거나 악수하듯이 잡는 방법이 셰이크 핸드 그립(Shake Hand Grip) 입니다. 만약 실제로 라켓을 쥐고 스윙을 하면 얼굴이 치는 방향을 향하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셰이크 핸드 그립(Shake Hand Grip)이 배드민턴의 기본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요령을 설명하자면 넷째 손가락과 다섯째 손가락으로 라켓을 쥐고 나머지 손가락은 가볍게 갖다 댑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더라도 반복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웨스턴 그립(Wastern Grip)은 셰이크 핸드 그립(Shake Hand Grip)과는 달리 라켓을 눕힌 상태로 마치 파리채를 잡듯이 쥐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실제 프로경기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이것은 아마츄어 경기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초보자에게는 이 방식을 벗어나는 것이 첫번째 조건입니다.


2. 썸업(Thumb Up)과 리스트 콕(List Cock)

  셰이크 핸드 그립(Shake Hand Grip)으로는 몸의 오른쪽(왼솝잡이는 왼쪽)에서 얼굴 앞까지는 커버할 수 있지만 반대쪽(back side)은 커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백핸드에서는
썸업(Thumb Up)이라는 그립을 하게 됩니다. 셰이크 핸드 그립(Shake Hand Grip)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쥐고 엄지손가락만을 세워 핸들을 갖다 대는 방식입니다.


  배드민턴은 가벼운 라켓으로 가벼운 셔틀콕을 치는 것이므로 손목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바로 그립과 동시에 익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리스트 콕(List Cock)입니다. 그립한 상태로 손목을 첫째 손가락 방향으로 구부리면서 라켓을 몸쪽으로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반복 연습을 합니다. 아마 실제로 해 보시면 많이 힘들겁니다.
      

 




  스매시의 코스는 양 사이드라인(Side Line)과 보디(Body) 등 3가지 그리고 각각 포어사이드(Fore Side)와 백사이드(Back Side)가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여섯가지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 체중을 실은 무거운 볼로 각도 있는 스매시를 치는 것이 원칙이지만 언제나 전력을 다하여 스매시를 하게 되면 상대방이 타이밍을 외워버리기 때문에 약 80% 정도의 힘으로 치는 하프스매시(Half smash)도 적용하면 체력을 아끼면서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하프스매시(Half smash)는 크로스 방향으로 치면 유리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스매시는 네트에서 코트 중앙가지의 범위에 날카롭게 꽂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하지만 스트레이트 스매시 (Straight Smash)라고 하는 각도가 얕고 볼의 거리가 긴 플라이트도 이용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드라이브 비슷하게 길게 날아오는 스매시는 리시버 입장에서는 의외로 받아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복식의 경우 두 선수가 양 사이드를 차지하고 있을 경우에 스매시로서 보디(Body)를 노리면 효과적입니다. 도한 약간 짧은 찬스볼을 스매시 할 경우 에 보디 어택(Body Attack)을 하면 좋습니다. 한가지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보디 어택 후에는 네트 앞으로 맹렬하게 러시(Rush)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왜냐하면 보디 어택의 반구는 거의 네트 근처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또 한 번의 스매시나 푸시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더 기술을 가르쳐 드리면, 보디 어택을 할 경우에는 상대가 라켓을 쥔 쪽, 특히 어깨를 노리도록 합니다. 이곳이 가장 반구하기 힘든 장소이며 설령 반구를 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는 라켓을 쥔 쪽으로밖에 반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스매시를 한 선수는 여유를 갖고 제2차 공격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스매시에는 타면을 평평하게 해서 치는 스매시 외에 라켓을 옆으로 하여 비껴쳐서 셔틀에 회전을 주는
커트 스매시(Cut Smash)도 있습니다. 만약 오른손잡이인 경우에는 라켓을 시계 방향으로 비껴치는 슬라이스 커트(Slice Cut)와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껴치는 역슬라이스 커트(逆Slice Cut)가 있습니다. 슬라이스 커트는 빠르고 날카롭게 꽂히는 스매시이고 역슬라이스 커트는 셔틀에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도중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스매시 입니다. 이것은 특히 시합용 셔틀콕인 깃털 셔틀콕일 경우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커트 스매시는 크로스 방향으로 쳐야 합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시계방향의 슬라이스 커트
A는 자신의 앞쪽에서 상대방의 앞쪽으로, 역슬라이스 커트 B는 자신의 뒷쪽에서 상대방의 뒷쪽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스매시가 날아오는 방향은 양 사이드와 보디 등 3가지이지만 이에 대응하는 반구는 오른쪽의 그림처런 크로스 스매시는 스트레이트(1)로, 보디어택은 좌우 크로스(2, 3)로 그리고 스트레이트 스매시는 스트레이트(5)나 크로스(4)로의 5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결국 어는 경우에서든 상대방을 달리게 만들기 위해 양 사이드로 받아 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셔틀콕의 거리는 대개의 경우 네트의 근처가됩니다. 즉
네트 근처로의 반구가 기본입니다. 또한 이 때 스매시를 받아칠 충분한 자세가 되어있다면 드라이브 반구도 효과적입니다. 만약 강한 드라이브를 칠 수만 있다면 상대방을 꼼짝못하게 하는 하나의 기술입니다.






   스매시의 리시브(특히 단식의 경우)는 네트 근처로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때 단식이든 복식이든 네트에 거의 가깝게 떨어뜨리기 보다는 뜨지 않게 네트에서 약간 벗어나게 속력을 주어 반구를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스매시 리시브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상대방의 푸시와 헤어핀 등 2차 공격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숏서브(Short Serve)를 넣듯이 네트를 살짝 넘겨 상대방의 코트 중앙부근에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스매시 리시브를 할 경우 자세가 충분하다면 네트 근처에서만 플레이를 하는 것보다 로빙을 이용해 반구하는 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속된말로 어리버리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되도록이면 크게 엔드라인에 떨어뜨린다는 기분으로 (특히 상대방이 네트플레이를 할 경우) 상대방의 머리 위를 넘어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한 가지 더 기술을 가르쳐 드리면, 스매시의 보디 어택은 리비서의 라켓을 쥔 쪽의 어깨를 향해서 날아옵니다. 이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방법은 재빠른 보디 스웨이(Body Sway)입니다. 상반신을 뒷쪽으로 재빨리 젖혀 라켓을 휘두를 수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이글은 [행신클럽]의 조병권 회원님이
노희덕 교수님의 [현대스포츠 4 배드민턴]책을
참조하여 작성하신 글입니다.

 

서비스(service)

서비스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으로 방어적인 요소가 강한 스트로크이다.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테니스나 배구와는 달리 공격적인 요소는 거의 금지되고 있다. 이것은 서버가 일방적으로 유리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포어핸드 롱서비스 요령

  • 체중이 실린 오른발을 뒤쪽으로 왼발은 한 걸음 앞으로 내밀고 네트를 향하여 측면으로 선다
  • 오른발에서 왼발 쪽으로 몸의 체중을 옴ㄹ기면서 중심이 이동하는 힘의 반동을 이용하여 셔틀이 높게 멀리가도록 타구한다.
  • 이상적인 롱서비스는 엔드라인의 바로 앞까지 높이 오른 셔틀이 수직으로 내려오는 서브이다.

 

백핸드 숏서비스 요령

  • 오른발을 앞으로 왼발을 뒤로 하여 준비한다.
  • 쇼트 서비스 라인과 센터 라인 근처에 위치하고 중심은 오른발에 둔다.
  • 오른발을 가볍게 굽히고 라켓이 몸에서 조금 왼쪽 앞으로 오도록한다.

 

스트로크(stroke)

스트로크는라켓으로 날아오는 셔틀을 타구하는 것으로 단순히 팔로만 셔틀콕을 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조화를 유지하면서 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준비자세, 타구의 자세, 타구 후의 자세 풋워크등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좋은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포어핸드 스트로크 요령

  •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어 왼쪽 어깨가 네트를 향하도록 하고 체중은 오른발에 둔다.
  • 팔꿈치로 끌어당기듯이 스윙을 시작한다.
  • 손목은 콕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뻗으면서 셔틀을 타구한다.
  • 타구 후에는 라켓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기본자세로 되돌아 간다.

 

백핸드스트로크 요령

  • 오른발을 크게 내딛고 등을 네트쪽으로 향한다. 옆구리를 조이면서 손목을 콕한 상태로 라켓을 세운다
  • 오른발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시작하며 라켓 헤드는 일단 아래를 향하게 한 다음 위로 휘드른다.
  • 라켓을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임팩트하는 것이 좋으며 손목은 계속 콕한 상태를 유지한다.
  • 마무리는 되도록 짧게 하며 리드미컬하게 치는 것이 이상적인 백핸드 스트로크이다.

 

 

클리어(clear)

클리어는 상대 코트의 끝까지 날아가는 높은 공이며 배드민턴의 기본 기술이며 중요한 기술이다. 클리어는 프라이트의 높이에 따라 높은 샷을 하이 클리어 낮고 빠른 공을 드리븐 클리어라고 한다 또한 타구의 위치에따라 오버헤드와 언더헤드 클리어가 있다. 하이 클리어는 임팩트될때 타점의 위치가 머리보다 약간 뒤쪽이며 드리븐 클리어는 그보다 앞쪽이다.

포어핸드 오버헤드 클리어 요령

  • 오른발을 뒤쪽으로 옮기면서 체중을 오른발에 둔다.
  • 상체는 가볍게 뒤로 젖히고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를 뒤쪽으로 당기며 왼쪽어깨는 네트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 왼손은 셔틀콕의 방향을 가리키고 오른손은 등 뒤로 한다.
  • 타점의 위치는 머리보다 약간 뒤쪽에서 이루어지도록 한다.

 

백핸드오버헤드클리어 요령

  • 왼발을 중심으로 하여 라켓을 왼쪽 어깨 쪽으로 당긴다.
  • 팔꿈치는 높이 올리고 라켓은 가볍게 내려 잡는다.
  • 타점은 어깨위가 되어야 하고 팔꿈치를 펴면서 스냅을 이용하여 타구한다.
  • 마무리는 가능한 한 짧게 한다.

 

 

스매시

스매시는 머리 위의 노픈 위치에서 빠른 스피드로 상대방 코트로 셔틀콕을 때리는 가장 공격적인 기술이다. 때리는 타점이 높고 네트와 가까울수록 위력적인 스매쉬가 되는데 강력한 스매쉬를 위해서는 체중의 이동 높은 점프를 위한 강한 각근력 적절한 타점이 요구된다.

스매시 요령

  • 네트를 향하여 측면으로 서고 중심을 오른발로 이동한다.
  •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를 뒤로 당기고 라켓은 등뒤로 한다.
  • 허리 팔 손목 스냅의 힘을 이용하여 높은 위치에서 임팩트한다
  • 마무리는 가능한 한 짧게 하고 준비자세로 빨리 돌아온다.

 

드롭과 커트(drop and cut)

드롭과 커트는 상대편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네트근처에 떨어트리는 기술이다. 드롭은 공의 속도가 다소 늦더라도 보다 가까이 네트근처에 떨어뜨리는 것이며 커트는 속도감 있는 공을 치기위해 네트근처 보다 좀 멀리치는것을 말한다.

드롭 요령

  • 오른발과 오른팔을 뒤로 당기고 체중을 오른발에 둔다.
  • 중심을 오른발에 왼발로 옮기면서 스윙시 최대한 힘을 뺀다.
  • 드롭은 셔틀콕을 만지듯이 가볍게 치고 커트는 셔틀콕을 깍아내듯 비켜 친다.

 

 

헤어핀(hairpin)

헤어핀은 배드민턴경기에서 스매시와 아주 대조적으로 네트 가까이 온 셔틀을 상대편 네트에 거의 닿을 듯하게 받아 치는 기술이다.가장 효율적인 헤어핀은 네트의 바로 가까운 거리에서 네트의 위를 넘는 순간에 코트 바닥을 향하여 수직으로 내려오게한다.

 

포어핸드 헤어핀의 요령

  • 라켓을 세워 잡고 앞으로 이동하여 오른발과 오른팔을 셔틀 쪽으로 뻗는다.
  • 팔꿈치와 손목의 힘을 빼고 라켓을 셔틀 아래로 밀어넣듯이 가볍게 친다.
  • 다음 동작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완벽한 풋워크가 이루어져아 한다.

 

  

백핸드 헤어핀의 요령

  • 오른발을 왼쪽 즉 셔틀콕이 낙하하는 방향으로 내딛고 몸을 왼쪽으로 돌린다.
  • 오른쪽 팔꿈치를 구부려서 라켓을 몸의 왼쪽으로 당겼다가 뻗는다.
  • 체중이 오른발에 걸리게 라켓을 들어올린다는 기분으로 임팩트한다.
  • 다음 동작의 연결을 위한 정확한 풋워크가 이루어 져야 한다.

 

 

 

7. 크로스 네트 샷(cross net shot)

크로스 네트 샷(cross net shot)은 셔틀콕이 네트를 비스듬히 넘어서 상대의 사이드 라인 가까이로 낙하하는 듯한 플라이트를 말한다. 셔틀콕 콜크의 측면을 비껴치는 샷이다.

 

 

8. 드라이브(drive)

드라이브(drive)는 사이드 암 스트로크로 친 셔틀이 코트의 바닥과 평행하게 네트에 닿을 정도로 날아가 상대의 코트로 가라앉는 플라이트를 말한다. 드라이브를 칠 때에는 몸보다 앞쪽에서 셔틀콕을 강하게 쳐야 한다.

 

 

9. 푸시(push)

푸시(push)는 네트 근처에서 작고 강한 스윙으로 셔틀콕을 밀어쳐, 셔틀콕이 상대 코트의 중간으로 밀고 들어가는 형태의 플라이트로 아주 공격적인 기술이다. 푸시는 스매시의 응용 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매시와 구별되는 점은 손목의 스냅만 조금 이용하여 셔틀콕을 밀어칠 뿐 어깨 위로 휘둘러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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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모라배드민턴클럽
글쓴이 : 까망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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