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및생태]/전주의맛과멋#14 진안"운일암 반일암" 계곡 진안 주천의 "운일암반일암"의 비경이야말로 신선들이 노니는 명당장소라고나 할까? 집채만한 기암괴석들과 함께 어우러진 심산유곡의 맑디맑은 계곡물들이 다물어진 입을 벌어지게 하곤 한다. 2009. 5. 17. 벛꽃100리길-전군가도 전군가도 벚꽃길100리 드라이브 와 월명공원 "봄은 저만치 가고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벚꽃 길은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가도로 47km가 벚나무 가로수로 되어 왕복4차선의 도로는 100리 벚꽃 길을 이룬다 한꺼번에 피었다가 한꺼번에 떨어지는 벚꽃은 개화시기만 맞춘다면 꽃구름 속을 거닐 수 있.. 2009. 4. 18. 순대국밥 뜨끈한 국밥이 손짓하는 겨울 국밥 따라 나서는 맛 나들이 '은근한' 푸짐함이 가득 쌀쌀한 겨울아침 출근시간, 차에 시동을 걸면서 순대국밥이 생각나는 날은 오전 근무 내내 군침이 입 안을 가득 채우고,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뜨거운 뚝배기가 눈에 아른거려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다. 시간에 쫒.. 2008. 12. 18. 한벽루-전주8경 전주 객사 경기전 입구의 가을 풍경 한벽루의 고적한 자태 전동 성당의 고풍스러움 2008. 11. 6. 덕진연못의 연 5월 단오를 맞아 늘어진 창포와의 어울려 있는 연들 일명 만다라꽃이라 불리기도 하는 연꽃의 군락 2007. 7.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