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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

기원

by 만경사람(萬頃人) 2008. 5. 19.

                  2008.       05.     12.     월    석가 탄신일

 

    여느때 같으면,  종남산 기슭의 신원사를 찾자던 집사람이, 오늘은 맘이 변했는지, 위봉산자락의 비구니승인 절, 위봉사를 찾잔다.   가족과 어머니의 안위를 위해서란다.

  참~~!  집사람이라서 얘기가 아니다. 애들과 어머니를 위해서라는데 기분이 좋지 않을리 없지 아니 한가~~? 그렇지 않은가~~?    

  고마움을 느낀다. 

  나오는 길목에 위봉산성도 촬영에 임해 본다. 마음이 울적하고 마음이 횅  할 적마다 와 보는 곳이지만 마음이 편안 해져 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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