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들아~!
대한의 남아로 태어나 겪어야만 될 군생활.
이제 입대 후 훈련2주차가 마무리되고 3주차가 시작되는 다음주부터는 좀 더 여유로움으로,
교육훈련에 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맘 여느 부모나 같을게다.
2주차 사격술을 탈없이 마친 아들들에게 노고에 대한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구나~!
사랑하는 아들들아~!
보름여간의 교육훈련을 통하여,
수많은 지식과 예절.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신념을 터득 했으리라.
하지만, 이제 입문에 지나지 않은 아들들에게는 지금부터가 군생활에서의 게임이지 않을까~?
자신과 주변의 수 많은 싸움에서 이겨내려면. 많은 견문과 지식.
그리고 신념을 더더욱 넓혀 나감만이
앞으로의 군생활애서 더더욱 여유로와 질 수 있으리라 본다.
사격술에서 배운 것과 같이 심신과 호흡을 가다듬고서.......
2009. 02. 08. 저녁 2-3-186. 조 경욱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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