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6. 04. 목 컨디션이 엄청 좋음.
집사람이 무슨 약속이나 한듯이 혈압계를 들이 댄다.
엊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체크 해 보기로 했다면서 말이다.
100~140 이 될거라 예상을 했었다.
항시 그 정도 이었었고, 또 혈압약인 "미카르디스 플러스 정"을 평상시 복용 하면서도 그 수준을 유지 했었기에....
하지만 그 예상은 허상이었다.
체크 된 혈압의 수치는 80~120 이었다.
순간 절로 나오려는 환호성을 간신히 참을 수 있었다.
딱히 만 하루동안 약을 끊었다.몇 번을 두고 체크를 해 봐야겠지만,
처음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절주~? 아니 근 4년여에 걸친 배드민턴 운동요법의 효과~?
아님 음식 싱겁게 먹는 식습관~?
아니 어찌 건 이 세가지 요법들이 주된 요법이라 여겨진다.
어찌된 영문인지 아침에 운동이 엄청 잘 되었고 또 소화도 잘 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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