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7. 24. 마음사랑병원7층
무더운 여름날, 중복~!
어머니께선 옥상7층에 위치한 하늘공원 - 주변의 야산들과 어깨를 같이 하며,
그 곳에서 같은 방 룸메이트들과 함께 손뼉치고 노래를 부르시면서 푸름을 견주고 있었다.
수척 해지신 어머니의 모습이 다소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정원엔 분수대도 있다.
♧ 담당 간병사님과 공원으로 들어서자, 반기시는 어머니의 환한 모습.
♧ 어머니의 영원한 친구분들은 말이 없다. 그래도 자유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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