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

송광사 벛꽃터널에서

by 만경사람(萬頃人) 2010. 4. 13.

         2010'    04.   12.     월  완주 소양 송광사 입구에서

   어머니를 뵙고  병원에서 나오니 어느덧 시간이 5시 반이 넘었다.

요즘따라 집사람이 곁에 같이 있어주면 좋은지를 모르겠다.

반려자 이기전에 세상에서 가장 절친하고 가까운 친구이자 연인 같은 느낌이다.

   송광사를 경유하여 용진으로 휘~익 한바퀴 돌아가 보잰다.

송광사 입구엔 벛꽃들이 터널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냥 지나 칠 수 없음에 서로 한 컷식 찍어 본다. 

 

 

 

 

 

'[사랑과 행복&소망^-^] > 만경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훈으로부터 받은 T셔츠선물  (0) 2010.05.09
아버지가 안치된 선산 돌보기  (0) 2010.04.16
얼어 죽을 뻔했던 선상우럭낚시  (0) 2010.04.11
흰머리 푸념  (0) 2010.04.11
봄나들이  (0)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