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6 경기전과 한옥마을 일원
다소 느지막이로 전주정모를 경기전과 한옥마을 투어를 곁들여 치룰 수 있었다.
느닻없는 순금총무의 탈퇴에 혼란스러움이 있었지만은,
멋스러웠던 전주모임으로 가슴속에 각인되었으면 한다.
경기전 정문입구에서 4시에 meetting하여 경기전 내를 관람하는 중에.
마침 태조어진봉안을 맞이하여 많은 행사들이 펼쳐져 더더욱 흥으로 돋구어진 순서였으며,
도르트문트회장/조규수/나락마당/광준형님/안성기/난폭한오리
택시조합장/김광호/마스코트/곰바우/연두/왕궁댁/데이지/맛이갔어/행복한이브
곽미란/65꽃뱀+1/범이사/돌아이/검은안개/에스여정/밤새/싸이총무(이상24명)등과
한옥마을의 이곳 저곳을 두루두루 살펴 보면서 전주의 예스러움과 고색창연한 고풍스러움에 취한다.
-. 경기전의 단풍
-. 천년누리봄(음식점)에서의 모습들.
-. 도르트문트 회장님의 한말씀.
-. 경기전내부 담을 배경으로하여,
-. 오른쪽부터. 여암지구대자으로 현직에 계신 조 규수님, 도르트문트회장.
한국영화를 사랑해 달라는 신입회원 안성기. 사랑앓이중인 막내 검은안개.
항상 얼굴에서 웃음이 지지않는 광호갑장. 그앞 그의 부인 마스코트.
신입회원인 000. 카페의 hope 데~이지. 행시방에서 잠깐 외출한 행복한 이브.
-. 좌측으로부터. 김제 감곡에 새터전을 마련한 65꽃뱀과 부군(멋드어진 싸이카가 돋보였음)
여기에도 조 규수 행님이 또 있네. 훤칠한 신장에다 예의가 곧으신 나락마당님. 그앞엔 누구였드라~?
그리고 곽미란. 뒤태가 너무 아름다운 본인.
-. 서울에서 달려와 주신 행시방의 곰바우님. 연두님 행복한이브님.
-.범이사와돌아이 그리고...
-.옆방에서 아주 흥이나게 놀길래 잠깐초빙한 방통대 중문과(지도교수: 김성곤)님
판소리 한마당을 구성지게 불러줘 감동을 자아냄.
-. 장구장단에 맟춰 한가락 뽑아내는데.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 2차 장소에서는 못다한 회포와 여담을 풀기위한 시간을 갖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