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2. 18
종합경기장내 여성 복지회관 5층 "뜰안채" 에서의 모임에
인숙재무. 헌영총무. 상영.덕신. 원택.남진.병배. 광성.재영등 총 11명 참석.
6시 반.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채의원님 내외분이 벌써 자릴 지키고 있었다.
오늘은 시간이 룰룰하신지 여유로워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kbs 일요프로인 경제대담 녹화차 내려 오셔 시간을 내어 주신게다.
좀 많은 인원이 불참하여 아쉬움은 있었지만,
'송천동 소재 '생생막걸리'에서
채의원님이 워낙 좋아하시는 막걸리로 지역 의원들과 자리를 같이 하다보니,
귀가시간이 늦어지는 경이로움이 발생하고 말았다.
★ 연꽃마당을 위한 덕담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고 계시는 모습.
정치적인 소신은 있지만 대의를 위하여 마음을 비워주시는 도량도 겸비한성 싶다.
★ 이번 4.11총선에서 무진장 출마 생각을 지녔었으나,
페이정치인이라는 오명 때문에 오기가 생겼다며, 한껏 목소리를 높인다.
★ 허나, 페이 정치인. 이 얼마나 깨끗하고 좋은 현상입니까?
그렇게만 한다면야 검찰조사.교도소가는 정치인들이 없을게 아니겠습니까?
★ 이세상 모든 정치인들이 내것 내가 먹고 내가 먹은 것만큼만 계산을 한다면야
이얼마나 좋지 않겠냐는 물음에 파안대소.
한 순배 막걸리잔이 또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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