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3. 30
예상 밖 일이다.
19대 통합진보당 전주 완산을 지역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광철님의 선거운동 봉사원으로 자원해주었음 좋겠다는 친구 승철의 제안에
경욱은 흔쾌하게 승락했고,
아침 7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언제 하루 일과를 마쳐야 할지 모르는 전쟁터와도 같은 곳에서
체험을 통하여,자신을 일굴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견지를 터득해 보겠노라고
비 오는 아침.
새벽밥 먹고 나가는 녀석의 뒷모습에서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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