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6. 06
목사님께 드리는 안부
동안도 하나님의 품안에서 가내 별고없이 평안하신지요?
단지, 이곳은 너무나도 일찍 찾아온 여름과 가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 외에는
고국에 있는 쇤네 또한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광인들을 위한 안식이 아니라,
더 커다란 안식을 위하여 주경야독으로 힘쓰신다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아니겠습니까?
여지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아니 어쩜 힘들어서 피했을 지도 모를 도전.
허나, 현실적으로 부닥쳐야만되는 장벽은 어찌 피 할 수 있는 게 아니짆습니까?
저도 오늘 머지않은 훗날.
영원한 안식처인 인간들의 고향.
땅.
그 땅을 딪고 일구며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야할 생명체들을 -
가지.상추. 옥수수. 토마토.청양고추 등등 - 대상으로 해 보지 않았던 농사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농사치고는 욕심많게 많이 심었더군요.
소망컨데 잘 가꿀테니,
부디 뜻하는대로 잘 자라주기를 바랬습니다. 아~멘 !!!
뵈옵는 그날도 건강하신 모습이시길 고대하면서....
'[사랑과 행복&소망^-^] > 믿음과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손길 (0) | 2012.12.01 |
---|---|
님은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0) | 2012.09.02 |
교회의 생명력 (0) | 2012.05.08 |
목사님 안부의 견 (0) | 2012.04.21 |
목사님께 드리는 글 (0) | 201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