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8. 31
님은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님의 그 다정다감했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님은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살폿이 미소 짓던 님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님은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그 모진 비바람에도 잘 버텨내 주었는데,
무엇때문에 그리도 갈길이 바쁘셨는지.....?
단지, 님은 숨소리만 고르려 할뿐,
우리네 가슴 속에 생명등불로 피어나,
한줄기 대광으로 영원히 살아 있을 겁니다.
2012' 09. 01
고인이 되신 이 창구 장로님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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