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4. 토 연탄나눔 행사를 하다.
연탄은행을 통해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함으로 다가가자는
박 민용 목사님의 뜻에 동참하기 위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장로님, 집사님들을 포함하여, 많은 교인들이 동참하여,
우리는 한마음 한가족이라는 대명제를 깨달을 수 있어 흐뭇하기 짝이 없었다.
하나, 이 축제는 우리들만의 것이기를 바라던 것과는 달리,
매스미디어가 동원되고, 다른 이웃들에게 돋보이려는 의도로 보여질 수 있어,
진정 어려움을 수혜받는 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씁쓸함으로 떨떠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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