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1. 06 집사 직분을 받다.
집사로써의 직분을 명 받다.
이는 주님이 내리시는 명이라,
거역 해서도 고사 해서도 아니 되는 형국이다.
격에 맞지 않다.
사실, 신앙에 집착하여 살고픈 생각은 없다.
단지 앎을 통하여 신앙의 세계를 넓히고자 한 순수한 욕심의 발로일뿐이지...
교회에서의 활동이 남들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평범함으로, 교인들에게 비춰지길 바랬었다.
또, 평생을 평신도로 그렇게 활동하는게 내 지론이었다.
허나,이젠 도리킬 수 없는 현실.
명 받은 직분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푸념 할 게 아니다.
앞으로 나아 갈 수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가꾸어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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