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1. 13 일
청천벽력이다.
그저 눈가에서는 덧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비통함에 마음을 겉잡을 수 없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야 한다는 현실이 거짓이길 바랬다.
참으로 지난 3년,
생애의 진로가 바뀌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탈바꿈이었는데.....
그이가 곁에 있어 마냥 행복 했었는데.....
앞으로 더 행복 할 거라 삶이마냥 즐거웠었는데.....
힘든 역경도 웃음으로 즐겁게 맞이 했었는데......
그래서 freestyler~~ ^_^ !!! 였는데.....
3 여년간 힘들여 쌓았던 모래성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었다.
박민용 목사의 사임이라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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