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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신동&신오회(배드민턴)

신오회 단합대회

by 만경사람(萬頃人) 2014. 7. 26.

              2014'       07.      26       용진소재 "봉서농원"

 

숱한 시간이 흘렀다.

땀 흘리는게 싫어, 지지리하게도 운동을 싫어했었는데, 접한 배민이 어언 11년차다.

160여명중 맏이 겪인 "신오회"가 솔선수범 리더쉽을 보이자는 취지에서

신오회도 만들었다.

그 신오회가 처음으로 갖는 나들이로 봉서농원에다,

신오회장인 김재식. 이영미총무.정옥희재무.강삼성고문.탁재호고문.류명기.성법모. 백반장.이종원을 비롯하여,

늦게 참석한 권희택고문. 방칠성고문들과 함께 똬리를 틀었으며, 

클럽 발전을 위한 몇가지 제안과 더불어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체계화하여 시정해 나가자는 취지의 축배가 가졌다.

 

★ 이름만 들어도 참나무향이 구어진 고기의 육즙과 어우러져  배어나는 듯하다.

 

★  몇년만에 찾았더니 건물이 많이 늘어나 있다.

     고즈녁한 산세에 비해 오히려 아담스레 보인다.

 

★  학독속의 고인 물이 탐나기라도 한걸까?

     야생나리의 모습이 마치 새침떼기 같다.

 

★ 군더더기 원추리가 초췌하니 나름의 군락을 이루어 있다.

 

★ 사방댐 밑으로 흐르는 개울 위에 확트인 공간이 건물 안보다는 퀘적하다.

 

★ 식후 배부른 틈,

    막간을 이용하여 머리를 식힐 수 있도록 정옥희(배준수 운영이사 모친)재무가 준비한 카드와 칩.

 

★ 가방을 열기 전까지만해도 모두가 ?해 했다.

    5만원권이 횡행하다보니, 요즘엔 007가방도 축소되었나 싶었다.

 

★ 강삼성 고문.김재식 회장.류명기.성법모. 뒷모습으로인 이영미 총무.

 

★ 탁재호 고문. 백반장. 정옥희 재무. 이영미 총무

 

★ 처음 이자리를 했을적,그 명쾌하고 시원하게 느껴지던 물소리가 이제는 시끄럽다 들린다.

    한바탕 소나기 지나고, 이내 따가운 햇볕이 내리 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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