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2. 11
사랑하는 아들.
모처럼 쉬는 날이라 기분 째어졌겠구나.
운전이란?
본디.
나에 편리함을 위한 필요충분 조건이지만.
내 잘못으로 인하여 많은 고초를 겪는 경우가 많단다.
내입장에서의 운전수단은 금물.
운전대를 잡은 그 순간엔 예상치 못한는 돌발 상황이 수시로 전개 되기에
운전자는 항상 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라 긴장하고 방어 운전을 해야 한다는게 무사고의 원칙이란다.
즉, 교차로 부분 진입전에 반대편. 죄우편에서 사람.오토바이.차량등이 튀어 나올 수 있다는 가상을 예견하며,
서서히 운전해도 목적지까지 가는데는 1~2분정도 시간 차이가 날 뿐이라는 걸.
우리 경욱이도 잘 아리라 생각한다.
잦은 사고는 언젠가는 큰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는 예견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한 노파심에서 아빠가 몇 자 끄적여 봤으니,
경욱이 운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럄에서 아빠가 경욱에게 보내는 대화구나.
2016' 02. 11 저녁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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