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04 거금 50만원
이래저래 자식을 키운 보람.
이럴때를 두고 뭇 사람들은 말하는가 보다.
지 앞가름도 못하고, 말썽만 피우는 자식인줄 알았었는데,
추석 명절에 근무 때문에 오지 못하였다며, 거금 50만원이 든 봉투를 덥썩 집사람에게 건넨다.
이제야 철이 들어가는지?.......
감동이 벅차 올라 눈물이 글썽거림을 어찌 가눌까?
마음 속으로 고맙다는 말을 자식에게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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