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28 수
할아버님(병秉 길吉)내외분과 큰아버님(수壽 열烈)의 파묘작업이 이루어지고 난후의 파장으로
막내 작은 아버지와 큰집 형제들과의 관계가 극도로 소원해 지리라곤 추호도 생각치 못했다.
지난달 5/6일.토 집사람을 대동하여 마지막 벌초로서 인사를 갸름했던기억과
몇해전 큰아버지의 봉분을 벌초하다가 말벌의 습격을 받는등
숱하고 자그마한 에피소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저 그게 다 보람이었다 생각했는데,
그나마 이제는 상황이 종료된 싯점.
정리안된 선산의 마무리는 과연 누구의 몫으로 남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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