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6. 02. 할렐루야찬양대와 함께한 라이트월드 충주 투어
운이 좋게도 빈자리가 있어,
할렐루야 찬양대와 그 일가족 그리고 담임목사 내외분등 총 35명이 함께하는
충주행 라이트월드 빛축제 워크샾에 교회 청소를 부랴부랴 마치고, 교회앞에서 2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동승하는 행운을 얻었다.
소통과 관심.그리고 배려의 원칙을 배우고 실천하며, 더 큰빛으로 거듭나기 위한 좋은 시간을 가져봤다.
충주하면 애시당초 빛의 고장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물의 고장이기도 하며,
단양8경(① 하선암(下仙岩).② 중선암(中仙岩).③ 상선암(上仙岩)④ 사인암(舍人岩).⑤ 구담봉(龜潭峰).⑥ 옥순봉(玉筍峰).⑦ 도담삼봉(嶋潭三峰).
⑧ 석문(石門)등
그 밖에도 죽령폭포, 칠성암(七星岩), 북벽(北壁), 구봉팔문(九峰八門), 금수산(錦繡山), 온달성(溫達城), 일광굴(日光窟), 고수동굴(古藪洞窟) 등
제2 단양팔경)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추후 기회가 되면 지인들과 들러볼 만한 훌륭한 곳이라 여겨진다.
▶선조들의 충혼이 깃든 이곳에서
▶출발부터 창대하리라.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이동수단.
▶송림이 유독 눈길을 달리 끄는 이유중의 하나는 빛을 받기엔 그래도 "탄금대"가 아니겠는고?
▶ 탄금대란 1,400여년전인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인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 조선시대 1592년 선조25년"신립장군"이 왜적과 전투중 패전하여 명을 달리하는 등 순국의 장소이고,
영화 "임진왜란"의 주 무대이기도 한곳이다.
▶ "열두대" 신립장군이 병사들을 사랑했듯 우리도"사랑해요^^!"
▶ "열두대" 신립장군이 전투시 병사들의 사기를 독려하기 위하여 활시위를 물이 식히기 위하여,
열두번이나 오르락 내리락하여 붙여진 이름.
▶저녁식사 장소인 "나루터가든"
▶오리고기 불고기로 저녀식사를.
오이물김치의 맛이 일품이었는지 테이블당 서너 접시는 익히 먹고도 남음이 있었지 않았을까?
▶중앙탑공원 수변산책로에서 여신도 9목장.
▶탑평리7층석탑의 위용.
▶국보제6호인 7층석탑이 선셋과 더불어 어우러지는 이미지.
▶
▶
▶이번엔 요셉회 납시요~!
▶여신도 9목장 납시요.
▶목사님 죄송해요.
▶저녁8시에 입장개시하여 보니, 입구에는 애기들이나 보고 즐길수 있는 놀거리 풍경.
아~! 근디 손주 놈이 어디 있나?
▶
▶
▶빛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까?
▶
▶공연을 준비하고있는 꼬맹들이의 천연덕스럽고,발랄하며,귀여운 모습속에 댄스가 마냥 좋기만하다며.
▶
▶
▶
▶
▶
▶제발 사진 찍을때만이라도 웃어보라는 넉살에.
▶
▶
▶
'[여행및생태] > 여행&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문진 나들이 (0) | 2019.03.03 |
---|---|
남해 "섬이정원" (0) | 2018.06.06 |
맘 내키면 떠나는 것이다-위도 (0) | 2018.05.22 |
또 다른 고흥의 쑥섬 (0) | 2018.05.07 |
4월의 또다른 제주도 (0) | 201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