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20. 1박2일정
예전의 우당회가 해체되고,
군산의 성환친구가 새로이 영입되어 가입하면서
지난해 10월에 첫 발기 모임을 서두로 매 짝수달 두번째 화요일로 모임을 갖기로 한후 결성된 "백년누리"회
그러니까 정호,종진,기석, 성환을 포함한 5명 모두가 58년개띠생들로 구성되었다.
동부인 모임으로는 두번째.
쿨하게 쉬었다 오자는 캐치플라이어하에 정한ㅇ 비진도.
20일 8시반에 12인승 스타렉스차량을 20만원에 렌트하여 송천동 농수산물센터 주차장에서 1차 집결하여
간단한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통영으로 GO GO씽^^!
통영 도착하여 점심식사후 2시반배를 이용하여 소매물도와 비진도를 경유하는 한솔해운의 14:30분 배를 승선하니 50여분후에
비진도 외항 선착장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미리 예약해 두었던 "솔비치펜션"에 여장을 풀고 이어 4.5KM대의 선유봉 트랙킹
정상까지의 트랙킹은 장난이 아니었다.
거의 70도 경사지를 올라가는게 여간 쉽지는 않았지만 중간에서 되돌아 가려니
여기까지 올라온게 아까워서 코스를 완주하다 보니,
서쪽으로 다 넘어간 해가 짖붉은 노을을 토해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내항과 외항이 맞잡은 비진도
▶50여분을 가기위해 페리에 승선중
▶하룻밤 묵어야할 솔비치펜션.
▶내항마을과 외항마을을 이어주는 모래톱
▶다랭이 밭.
▶각시붗꽃.
▶미인전망대에서 바라본 내항의 모습.
이튿날-.
▶9시50분배를 이용하여 통영으로 나오기전에 비진도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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