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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믿음과말씀

반드시 문은 열린다.

by 만경사람(萬頃人) 2020. 3. 29.

           20'   03.   29    여호수아  6 :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 지금 여리고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라보고 있는 여리고성은 크고 견고합니다. 하지만, 이 여리고는 가나안을 약속의 땅으로 만들려면 반드시 정복해야 할 곳입니다.

문제는 여리고가 견고하다는 것입니다 굳게 닫혔지만, 반드시 열어야만 합니다.

어떻게 열릴 수 있을까요?


1.약속의 말씀을 신뢰해야 문이 열린다.

여리고의 굳게 닫힌 문을 여는 첫번째 비결은  "하나님과의 약속" 입니다.

"내가 이미 주었노라"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갈대아우르에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네 후손은 하늘의 뭇별처럼 바다의 모래 알처럼 많아지리라고 약속 하였습니다.

100세의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통해 이삭을 낳았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셉은 17세에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11개나 되는 하늘의 별과 볏단이 자신에게 절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요셉이 그 꿈을 마음에 간직하며, 하나님과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갈때에

하나님은 그를 13년이 지난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꿈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2.순종한 만큼 열린다.

굳게 닫힌 여리고의 성문를 여는 두번째 열쇠는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과연 순종하느냐? 가 문제 였습니다.

우리가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앞서 일 하십니다.

믿음은 이해 할 수없는 것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순종하라" 순종할떄까지 여리고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순종할때 하나님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능력을 주십니다.

여리고의 성문이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으로 열렸듯이 우리 또한 하나님꼐 순종하면 승리의 문은 반듯이 열릴 것입니다.


3.말하는대로 열린다.

여리고의 성문을 연 마지막 열쇠는 "믿음의 말"입니다.

여리고의 성을 도는 백성은 반드시 침묵했어야만 했습니다. 

외치지도 말고, 음성을 들리게도 말고 입 밖에 내는 소리는 더더욱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유달리 원망하던 민족이었습니다.

광야에서의 생활 내내 그들은 원망하고 또 원망 했습니다,

먹을 음식이 없다고.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가 시내산에서 늦게 내려 온다고. 힘들고 무섭다고. 별 고생을 다 시킨다고 탓하며 원망했습니다.

우리가 원망할때, 하나님은 절대로 일하지 않으십니다.

고로, 우리는 침묵으로 답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잘 된다.하나님이 은혜가 임하면 풀린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침묵하다 외친 것 밖에 없었습니다.

이로써, 강력해 보였던 여리고는 사라지고, 하나님의 승리만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며 따랐을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로 여리고의 문은 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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