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실패 할때

          2020'   04.   19    여호수아 8 : 1~9

 여호수아 6장에서 순종으로 여리고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 전투에서 일어 났습니다.

정탐꾼이 보니 아이성은 자그마한 성이었으며, 승승장구하던 이스라엘이 이곳에서 크게 패배하는등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1.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의 승리했던 경험만 믿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성을 점령하러 갔을때 그들에게는 무기도 있었고, 힘도 있었습니다.하나님의 배그라운드도 있었고, 승리의 경험도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했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아이성을 점령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했기에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일이 크든 작든 간에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상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중단되면 문제가 생기고, 풀리지 않게 됩니다..

가정이나 자녀들이나, 해결해야 할일이 있다면 "주님께 나아 와 기도 하십시요".

2.자만과 탐욕 때문에 실패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패배한 이유는 "자만"과 "탐욕"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정복한  이후에 승리의 자만심에 빠져, 아이성 전투 때에는 기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군대도 이삼천명만 내보내고 나머지는 후방에서 쉬었습니다.

자만이 실패를 부른 것입니다. 또한, 실패한 가장 큰 요인은 "탐욕"이었습니다.

아간 한 사람이 여리고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외투 한벌과 금,은을 훔쳤습니다.

아간의 탐욕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마음의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십계명 팔계명은 "도둑질하지 말라"

마지막 십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것이 아닌것에 욕심을 비워야 합니다.

3.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실패 할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한번의 실패로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한 것 때문에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실수 했을때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고치지 않을때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심판 하시디만, 죄인을 버리시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십시요.

여호수아 7 :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더 이상 좌절하거나 실족하여 엎드려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자리를 털고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신 것은 다시 시작 하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질흙같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에서의 실패한 교훈을 되새겨 무슨일을 행하든 간에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자만과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과 정직함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 시작하라"는 주의 음성을 들을때만이 주님께서는 승리의 길을 열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