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하나님의 꿈

          2020'  05.  03 마가복음 10 : 13~16.

어린이 주일을 맞아 보는 내용으로 자녀는 보석함입니다.

그 보석함에는 온갖 진귀하고 소중한 보물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보석함 자체는 볼품이 없을 수 있겠지만, 그 보석함 속에 담겨져 있는 보석이야 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1. 할 수 있는 존재로 키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길을 가실때 아이들이 달려 들어들자 그의 제자들은아이들을 막아 서자,

마가복음 10 :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이르시되 아이들이 내게 오는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자의 것이니라".라며

어린 아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용납하시기로 반응하셨던 것입니다.

온유하신 예수님께서 노하시어 꾸짖으셨다면 ,예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어린이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는 용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용납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 말해주는 격려입니다.

2. 축복받는 존재로 키워야 합니다.

    자녀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가복음 10 : 16 "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해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좋은 말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의 말을 넘어 섭니다. 유대인들은 축복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 축복 받기를 소원합니다.

유대인들은 그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하면 그대로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 또한,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고, 하나남의 축복 받는 아이로 키우십니까?

그렇다면, 가정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 받는 방법은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자녀로 하여금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성장하게 해야 합니다.

3. 남을 위한 존재롤 키워야 합니다.

   아이들을 받아주고, 안아주고, 축복해주신 예수님이 아이들에게 하신 말씀은 무었이었을까요?

 "착하게 자라라" "공부 잘해라"가 아닙니다.

아마도 "남을 위해 살아라"고 말씀 하셨을 것입니다.

그것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진정한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대속물루 주기 위해 오셨던 것입니다.

남을 위한 것이 예수님의 일생이었던 것입이다.

   예수님께 오면 그 위대한 자원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오면 그 위대한 보물을 개발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다가 갈 수록 인물이 되고, 하나님께 쓰임받게 됩니다.

마가복음 10 : 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여러분의 자녀를 예수님께 데리고 옵니까?

그분이 만지면 그 자녀가 위대하게 될 줄을 믿습니까?

자녀는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자녀에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