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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믿음과말씀

영적 분별력을 주소서

by 만경사람(萬頃人) 2020. 6. 9.

2020'   06.   06     여호수아 9:1~15.

이스라엘은 여리고와 아이성 전투를 마치고,에발산에 올라가 하프타임을 가졌습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 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일이 잘 풀렸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헷사람,히위사람,그리고 여부스 사람 세 족속이 연합전선을 펴서 이스라엘을 무너 뜨리려 합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 노력 했는데 왜? 시련과 문제가 닥쳐 온 것일까요?

1.기도해도 시련은 찾아 옵니다.                                                                                                

언제나 시련은 일이 잘 될때 찾아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 할때 시련이 찾아 옵니다. 엘리야가 이세벨의 추격을 받을때가 언제 였습니까?   간절하게 기도하던 갈멜 산 위가 아닌, 갈멜산 밑에서 승리의 단잠에 취해 있을때  대적을 만났습니다. 다윗이 시험 들었던 때는 언제 였습니까?  사울에게 쫒겼을때가 아니었습니다. 나라가 태평성대 하여 왕궁에서 늦게 일어나 한가롭게 옥상을 거닐때 일어 났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 10:12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말합니다.

2.기브온이 거짓으로 항복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여호수아에게 뜻밖의 일이 일어 났습니다. 그것은 연합군의 하나인 기브온 족속이 갑자기 항복해 온 것이 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하나님께 묻지않고,그들과 조약을 맺었습니다. 여호수아 9:14~15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 하였더라" 이들은 항복해 온 기브온 족속의 이야기만 듣고 깊이 생각하거나 기도도 안 해보고 그들을 받아 들였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여호수아 군대에 두고두고 화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이 생겼을까요?  하나님께 묻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아서 분별력이 없졌습니다.

3.우리에게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분별력이란 성령의은혜,은사로 주어집니다. 옳고 그름을 내가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십니다.  그렇다면 영적 분별력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요?      첫째는 기도입니다.   둘째는 침묵이고. 셋째는 불쌍히 여기는 것이며, 넷째는   마귀와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통해 주시는 영적 분별의 은혜는   우리가 편생 누릴 축복입니다. 세상이 악이 있어서 우리가 망하지 않습니다 악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 우리가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속이고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시험들지 않습니다, 분별력이 없어서 시험들게 됩니다. 고로 그래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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