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에게서 격포에 자리한 "바다호텔"의 평일대비 무료 숙박권 두장을 선물 받았다며, 일요일을 택하여 1박하자는 권유 받아 떠나본 일탈.
심포항에서 새만금로로 연결된 육로를 이용하여 한참을 달리다 보니, 네비는 그자리에 멈춰 있는 듯하다.
채석강 절벽옆으로 비껴 지나는 지는 선셋.
비록, 미세먼지로 희뿌연한 낙조이지만. 서해낙조의 황홀함을 실감한다.
태풍 "볼라덴"으로 입구의 전나무 수십그루가터기가 잇빨 빠져 휑하다 목해 썰렁하다. 입장료 3천원이 아깝다. 눈이 싸인 산사길이 아니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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