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6. 월 장성
5/20~29일까지 장성 황룡강 둔치에 "수레국화"와 더불어, 5월에 피는 온갖 화초를 가꾸어 "옐로우시티"라는 캐치프레이즈의 도시를 형성하고자 하는 장성군 의도에 걸맞는 행사라 본다.
지금은 황룡강변을 화려하게 장식했을 꽃들이 지고 흔적만 남아 있지만, 만발 했을때 그 위용은 가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도 남음이 있으리라는 여운이 남아 다음기회에는 꼭 찾아 보리라 다짐 후 떡갈비로 저녁을 해결 할 요량으로 담양으로 핸들을 돌리게 되었다.
황룡강 징검다리 일명"용뿅뿅다리"
수레국화라는 꽃이 뒤에서 받쳐주고.
데이지.
디기탈리스
스피카타꼬리풀 블루
스피카타꼬리풀 핑크
영국장미-골든셀리브레이션
참제비고깔-델피니움
피튜니아
대사랑의 한테이블 기본 메뉴들.
착하긴 한데 공기밥은 1만 오천원, 대통밥으로는 2만원.
본 메뉴인 떡갈비와코다리찜.
떡갈비는 예전 크기의 반? 떡이라 칭하기에는 좀 그렇다. 완자에 가까울 듯.
기름끼 때문에 너무 느끼해서 별로다.
본 메뉴보다도 팽이샐러드가 입맛에 맞은 듯.
아삭거리는 식감이 감친다.
대나무통을 이용하여 한지를 덮고 밥을 지어, 보기만해도 건강을 먹는 느낌을 받는
정갈한 모습의 "대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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