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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생태]/여행&나들이

고래잡으러 동해로

by 만경사람(萬頃人) 2023. 6. 17.

2023'     06.    13    표선중 23회 동창들과 

동해까지 거리가 400여 km.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함께 하겠노라고 흔쾌하게 대답해 준 기석친구가 고맙다.

기꺼이 자기차량으로 가겠다며 우기던 친구.

13일 폐쇄된 양양공항에서 원주공항으로 옮겨 12시 40분에 도착하는 제주의 친구들과의 삼척해변가에  "일비담"에서

저녁자리를 함께 하기 위하여 이제 달려간다.

도착예정 시간 19시.

표선중 친구들과의 기쁜 만남도 모처럼만에 1박하는 여정도 활력소로 살점이 되지 않을까?

강원도의 숱한 여정은 있지만, 동해는 생소한 곳이기에 설렘 또한 여행에서의 기대감이 더 있다.

표선중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후 삼척 비치에서

뒤에 보이는 삼척 쏠비치 리조트

5시간을 달려와  표선중친구들과  저녁만찬으로 회포를 함께할 음식점.

돌솥밥정식. 

그다지 훌륭하진 않은 것 같다.

피카소 호텔 측에서의 룸에 가져다 주는 조식

애국가에 등장하는 촛대바위 

 

석림 출렁다리

기암절리 석림과 추암해수욕장이 뒤로 보인다.

천곡동 시내 한복판 지하에는 천곡황금박쥐동굴이 밑으로.

묵호바닷의 해상공원

 

 

     뒤로는 묵호 등대

등대 바로밑 커피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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