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마당에는 단풍 나무가. 가을이 깊었씀을 알리는 빛깔로 눈 앞에 들어왔다. 이 조용한 늦은 가을 낮 울 오마니는 지금 평생 어머니의 손때가 묻어나고 우리 자식들의 안식처였던 집이 팔린 사실도 모르는 채 여기에는 마귀들이 너무 많아 있기가 불편하다며, 행여 데리러 올 날 만이 유일한 꿈인양 기다리고 있겠지.......
[사랑과 행복&소망^-^]/나의어머니
집 앞 마당에는 단풍 나무가. 가을이 깊었씀을 알리는 빛깔로 눈 앞에 들어왔다. 이 조용한 늦은 가을 낮 울 오마니는 지금 평생 어머니의 손때가 묻어나고 우리 자식들의 안식처였던 집이 팔린 사실도 모르는 채 여기에는 마귀들이 너무 많아 있기가 불편하다며, 행여 데리러 올 날 만이 유일한 꿈인양 기다리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