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영그는 날]/영화7 영화 "행복의나라" 2024' 09. 2110.26 사건에 가담했던 김재규의 심복 박흥주와 그의 변론을 맡았던 태윤기 변호사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픽션으로, 중앙정보부장(김재규)인 상관의 명령에 따라 박태주대령(이선균분)의 죽엄(1980. 03.06 총살형)은 과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지? 왜 죽임을 당해야 했는지? 박태주(고 이선균분)와 그의 변호인인 정인후(조정석분)와의 인간적 고뇌와 갈등이 밤새 머릿속에 남아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다. 1. 정인후 변호사 (조정석) 대통령을 시해한 정보부장의 비서관으로 고 박흥주 대령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동료들에게 '개싸움 전문 양아치 변호사'로 불리웠던 생계형 변호사가스타변호사가 되보려고 군인 박태주의 변호를 맡는다. 오로지 뜨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변호가 진행되면서.. 2024. 9. 22.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2024' 08. 11김태곤감독주연이선균정원 역주연주지훈조박 역주연출연김희원양 박사 역문성근병학 역예수정순옥 역김태우박희본 줄거리정원의 딸이 유학길에 공항까지 배웅차,안개로 인한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되면서,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2024. 8. 13. 레이버 데이(Rabor day) 2023' 02. 12 우연찮은 탈옥수와 인연. 한 여자의 사랑은 나 몰라라 송두리째 빼앗아 간 이웃집 주민. 그 탈옥수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지? 범죄행위는 관심 밖, 탈옥수의 따뜻한 인간다움이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 속을 후벼 판다. 신이 주시는 고귀하고 존엄한 선물은 곧, 사랑이지 않을까? 2023. 2. 13. 영화 "그대가 조국" 2022' 07. 03 일. "검사는 피고인을 고를 수 있다. 기소할 사건이 아니라 사람을 고르는 것이다. 거기에 검사의 가장 위험한 권력이 있다." -. 영화 첫머리글 중 미국 연방 검찰총장 Robert H. jackson 연설문. 이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검찰에서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긴 어둠의 터널 속을 언제쯤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마음이 무겁고 착찹하다. 그대가 조국 기획의도 줄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의 연출은 다큐멘타리 감독으로 유명한 이승준감독이다. 사실의 증명보다는 조국 사태와 관련된 인물들이 겪은 일에 대한 마음의 무게, 고통이 핵심이다. 조국 편 들려고 만든 영화 아냐, 검찰과 언론의 룰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 '그대가 조국'은 (전)법.. 2022. 7. 3. 그것만이 내세상 2018' 02. 11. 송천동 메가박스 일상적인 주젯거리 드라마. 이게 무슨 영화냐? 초반 30여분 지루하게 시간을 허비했다. 진태(박정민)가 길거리에서 "월광소나타 3악장"을 연주하는 순간. 눈시울이 젖어 들었다. 이어 거듭되는 반전. 출연자 각자가 주인공이 되면서 느껴지는 찐한 전율. 서번트 .. 2018. 2. 12. 독립영화 '여배우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무료 상영 기간 : 10월 16일~26일 장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내용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다양한 영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영화관, 행복한 영화관, 우먼파워 극장, 실버 영화관’으로 이루어진 무료 상영관을 진행한다. 독립예술영화, 고전영화를 상영하.. 2010. 10. 19. [스크랩] ㅇㅏㅁㅏ 존의 눈물 (1~~4)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 태초의 자연 속 태고의 부족들이 뿜어내는 원초적인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다큐 블록버스터로 방영 내내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22.5%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던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극장판으로 TV에서는 다.. 201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