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바위2 고흥에서의 5형제 2022. 04. 15~17 (2박 3일정) 거금도 금산면 소재 수정스테이펜션 피가 같은 형제들은 뭉치자는 것에는 쉬이 뭉치는 습성이 있다. 그렇게 뭉쳐 수다를 떨고, 또 다독이며, 먹고 또 수다를 떨다 헤어지고 다음을 또 기약한다. 지난 2월 영종도에 이어 근 2개월여만에 이 좋은 봄날에 5형제 내외가 한지붕 밑에서 2박 3일을 함께 한다는게 남들에게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한다면 함께 한다는 즐거움으로 뭉친다. 괄목할만한 건 하나, 지현이가 여태것 해보지 못한 자식역할을 제대로 해 보겠다는 낭보? 전날 전주에 도착하여 1박한 후 목적지인 고흥의 숙소까지 매형과 누나를 모셔다 드리고 난 후 저녁을 먹고 거제의 나해네 집에서 2박째 묵은 후 세조카들을 위해서 어디라도 다녀 갈 모양새다. 이제는 누.. 2022. 4. 19. 고흥의 문어 2019' 08. 11 신도주일 며칠전부터 강해룡집사가 벼르던 고흥행.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후다닥 때려 치우고 차량 두대를 이용하여 떠나온 고흥의 우천리 용암마을. 태풍"데끼라"의 영향권에 있어 마치 용암마을 앞바다의 성냄은 이런 모습이다라며 집어 삼킬 듯 하다. 아랑곳 하지 않고 장로.. 2019.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