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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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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회3

시제(접산파) 2024'   04.     27.  토5형제  모임이 있는 날.군산공항을 경유하여 올라오시는 매형을 픽업하고,때마침 점심을 대접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무엇을 어떻게 할까? 고민 중.시제의 점심 식사 (대야 청예우)장소에서 종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하는 것도 의미가 크겠다는 생각에먼저 누나와 매형에게 양해를 구하고,명분을 만들기 위해 접산의 작은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하게된 자리.자꾸만 눈치가 봐 진다.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보이질 않는다. 대종중 시제때도 그랬거니와.시제라는 문화가 퇴색해지는 것 같아 아쉽만 하다. 묘소에서 지내던 참배를 거두절미하고,식사에 앞서 일심회의 순열(31세손)회장님께서  24~28세 조상님들에게 드리는 축문을 낭독과 동시에 묵념으로 참배를 갸름하고,식사후 각 세대당 찰.. 2024. 5. 4.
부활하는 일심회 - 평산가(平山家-접산파 ) 2022' 04. 30 토 매해 5월 첫번째 토요일에 큰집 충열 5촌 당숙께서 일심회장(제3대 완주군교육장 재직하셨던 조 경득 작은 할아버님께서 발족)으로 직을 수헹해 오던 차에 연로하시고 몸이 쇠약하시어, 더 이상 직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차에, 화열 5촌께서 직을 이어받아 "일심회"를 이끌어 오던중, 급작스런 서거와 코로나19가 겹치는 불상사로 인하여 모든 집회가 정지 되다 보니, 집행부 인선이 어려워 근 2년여를 표류하게 되었다. 중간 중간에 이를 활성화 해 보려고 문중의 호준형님(학열로는 조카)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 봤으나,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이 날 순열 5촌께서 임시 소집을 하여, 많은 종인들이 지역에 안배하지 않고 서울과 광주,대전등지에서 뜻을 .. 2022. 5. 2.
접산파의 대조부 추모제 2011' 05. 01 시제를 다녀오다. 간밤에 짓궃던 날씨가 맑아졌다. 호열오촌을 모시고 군산시 성산면 막굴동네(군장대 앞동네)에 도착하니, 11시에 추모 행사를 거행하기 위해 제물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접산파의 대조부이신 24세손 현자 채자 조부님을 추모하기 위한 접산파 종인들이 오늘 이 자리에 같이 ..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