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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연꽃마당

"채수찬" 전 의원님과 대폿집에서

by 만경사람(萬頃人) 2009. 5. 17.

        5월    15일    금요일

 

   저녁 9시,

  후두둑~~!!!

 너무나 메말라 있던 대지에, 한두 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쯤.

채수찬 전 의원님으로 부터, 우리 연꽃마당 회원들과 회포를 풀고자 한다는

전갈을 받고서는 기수를 서신동의 일번지 막걸리 대폿집으로 돌린다.  

 

   현재의 근황을 묻자 매주 월요일은 "서울대" 강의가 있고, 나머지 요일엔 예나 마찬가지로,

KIST에서의 강의로 제자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욕심없는 평범한 일상인으로 돌아와 있는 -

그런 고리타분한 정치인?과 몇몇 회원들과 함께 장소를 통닭(햇살)집으로 욺겨 가면서 새벽2시가 다 되어 가도록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시는 형님 같이 소박 하기만한 그와 함께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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