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19. 일
작은 처남이 주라했다며,
어제 오후에 동서형님(계택)으로부터 온 전갈에도 불구하고,
오늘에야 용지에 들렀다.
어찌보면 찢어지게 어려운 형편에 쌀 두포대만 팔아도 근 7~8만원정도는 챙길 수있는 양일텐데
이렇게 생각해 준다는는게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같은 동년배라 그런지 호흡이 잘 맞다 느껴진다.
큰 처남과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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