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6. 09
" 최 정 순."
그녀는 내 어머니이시다.
거울을 쳐다본지도,
이름을 불려 본지도 오래전 얘기다.
그렇게 살아온 나날이 어언 7여년.
본인의 실체를 알 턱이 없다.
단, 지니고 있는 것 달랑 하나.
나는 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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