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24
누나내외가 2박3일정으로 서울에서의 워크숖에 초청되어 올라 온차에 급작스레 1박2일정으로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었다.
아직은 5형제가 건강하기에 더 많이 자주 만나고, 부대끼어 보는 것도 행복이지 않을까?
낮에 배를 끌고 바다에 나가 문어 몇마리를 준비 해온 동생 시헌이며,
저녁식사로 갖은 음식을 준비해 준 제수씨
오늘을 위하여 자리를 굳이 내어준 누나 내외.
명희,시종동생등 다들 경겹고 고맙다 아니 할 수가 없다.
누나 내외는 하루를 더 함께하고 일요일 오후에 제주로 내려가고자 함이 간절 하였으나,
이곳의 형제들이 시간을 내기가 벅차 토요일 오후에 헤어지자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가 보다.
▶아일랜드호에 5형제만이 승선하여 느즈막한 시간 8시조금넘어 백조기 포인트에서 2시간여 수확한 양.
▶민박집 숙소에서 바라본 홍원항
▶이날따라 홍원항의 야경이 멋드러져 보인다.
▶포인트로 이동중
▶제일 먼저 쌍걸이로 올린 수확
▶요렇게 4마리를 잡더니만 그놈의 배멀미에 모든 걸 포기하고
▶2시간여만에 100여수이상 수확.
▶낚시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 짐 정리후 명희와 시종이가 먼저 출발하면서 남긴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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