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7
고질병.
11월만 되면 어김없이 해외로 나가고픈 병에 들 쑤신다.
이번엔 병권형님 내외, 연성 내외 세커플이 인터파크 투어사로 동양 3대 절경중의 하나인 하노이&하롱베이를 다녀 왔다.
신이 머무르던 곳.
천혜의 기암괴석으로 신비를 간직한 곳.
단, 물이 탁하여 남국의 청정과는 남다른 이미지에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하노이의 노이바이 공항.자그마한 규모이기는 하지만 나름 깔끔하다.ㄲ
현지 시간으로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은 시간인 23 : 20분.
▶ 늦은 시간에 도착한 만큼 하노이 시내의 서울호텔내의 레스토랑.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준비한 고구마,강냉이 등등이 반갑게 느껴진다.
▶옌뜨국립공원입구.
▶ 전동차를 이용하여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이동.
▶케이블카는 옌뜨관지내 산중턱에 자리한 "화이엔 사찰" 앞이 정류장이다.
청저한 공기와 티없이 맑은 하늘에 투영되는 구름이 참 예쁘다.
▶베트남 출국전 센토사 레스토랑(부폐식) 광장.
식당내에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 있을 거대한 내부와 갖가지 산해진미로 매우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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