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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빈깡통 쓴소리

종교의례도 진화해야 한다.

by 만경사람(萬頃人) 2020. 5. 1.

          2020'   05.  01

우선먼저,

다아윈의 진화논리를 떠올려 볼 필용가 있다.

이 세상의 어떠한 종이든간에 새로운 환경에 걸맞게 진화를 거듭한다.

요즘같은 다변화하는 시대에서의 문화는 더 더욱 빠르게 진화한다.

그러하듯,

한시대를 가르는 문화는 진화를 위하여 카멜레온이 되어야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

1.2.3지대 문화의 물결이 그 시대의 한 축을 그었었고,  4지대의 시대가 현재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종교의례도 한 문화의 축이다.

전통방식의 의례나 의식만을 고집 한다면 커다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것이고, 그 문화 또한 반드시 후퇴하고 말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모든 문화가 off line에서 on line으로 많은 이동을 했다.

전달 방식도 단방향식에서 양방향식으로 전환이  IT기술의 혁명으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형성되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종교적인 문화의 특성상 어렵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극복하고 있지 않은가?

대표적인 예가

교회나 성당, 사찰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졌던 현장예배가 on line으로의 많은 변화를 가져가지 않았던가?

그러하듯 종교의 당면한 과제는 다른데 있다 본다.

'참진리'.

"인간은 존재론적 불안"이라 에리히 프롬이 말했듯

사람들의 목마름이나, 갈망을 채우기 위해서사람들 스스로가 만든 문화가 바로 종교다.

그것을 제도화 하려면 부작용이 생겨 날 수 밖에 없다.

제도라는 틀안에 갇혀 속박 당하는 걸 좋아 할 사람없을 것이다.


신앙에서 중요시하는 교리.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소화해 낸다면 참 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앙의 본질은 그게아니기 때문이다.

믿음과 순종에서의 참진리를 찾겠다는 보편적임 보다는

끝없는 신앙적 성찰로 우리가 그리도 애타게 간구하던 갈망과 목마름을 영성으로 채워 나가는 게 참 진리이지 않을까? 본다.


본디, 사라들은 자유스로움을 추구하는 democratic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