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31.
어느 누구에게나 한해를 그저 보내기란 쉽지 않은 아쉬움들이 남는 모양이다.
지난 13일 치앙마이 투어를 함께했던 기석내외, 성선내외,연성내외와 김제 망해사에서 11시40분에 만나
사찰 한바퀴를 돌아 본 후,
새만금방조제를 타고 선유도를 경유, 군산 수산물센타에서 저녁을 하는 일정으로 올 한해를 성찰해보고
맞이해야 할 갑진년의 새해를 값진 해로 만들어 보자 다짐해 보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장자도 해변
지나온 한해가 격정의 파도만큼이나 했을까?
아픔과 시련도 조금씩은 있었던 한해. 그래도 잘 버티어 오지 않았던가?
장자도에는 맨 호떡집만 바글바글
수산대전 일환으로 국내산 수산물 구매시 1인당 5만원이상 2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PAY BACK을 해 주어서 자주 이용하곤 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예산 소진으로 인하여, 행사가 없다 한다.
3.9KG 킹크랩을 맛 봐야한다는 지론들 때문에 거금 39만원에 맛보게 된 녀석.
여자들 넷은 홍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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