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믿음과말씀161 님은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2012' 08. 31 님은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님의 그 다정다감했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님은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살폿이 미소 짓던 님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님은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그 모진 비바람에도 잘 버텨내 주었는데, 무엇때문에 그리도 갈.. 2012. 9. 2. 목사님께 드리는 안부의 견 2012' 06. 06 목사님께 드리는 안부 동안도 하나님의 품안에서 가내 별고없이 평안하신지요? 단지, 이곳은 너무나도 일찍 찾아온 여름과 가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 외에는 고국에 있는 쇤네 또한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광인들을 위한 안식이 아니라, 더 커다란 안식을.. 2012. 6. 6. 교회의 생명력 목사님 동안도 가내에 별고 없으시겠죠? 이곳과는 일기가 상당한 차이가 있어 혹 애들이 감기라도 걸리지 않았나 괜히 걱정스럽습니다. 이 곳의 저를 비롯한 대광인들 또한 지난 주와 다름 없는 삶의 연속입니다. 단지, 이창구 장로님께서 저 지난주 운동 중 종아리 근육파열이 있어 절룩.. 2012. 5. 8. 목사님 안부의 견 2012' 04. 21 그간도 무고하신지요? 대광교회도 잘 있고 대광교회의 성도들. 장로님들을 비롯하여 잘 있답니다. 지난주에는 벛꽃으로 온 세상을 덮더니만, 이내 오늘은 제법 많은 비가 내려 까칠해진 벛나무의 모양새입니다. 다소곳이 봄다운 날씨가 연일 신록을 재촉하구요. 제게도 .. 2012. 4. 21. 목사님께 드리는 글 목사님께 드리는 글 진즉 답장을 드리리라 맘 먹었었는데 오늘에야 글을 올리게 돠었습니다. 이곳은 온 세상 천지가 벛꽃으로 뒤덮여 있는데 비해 그 곳은 아직 쌀쌀한 가을날씨 같겠죠? 동안 환경에 적응하시느라 조금은 힘든 나날이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모님을 비롯하여 애.. 2012. 4. 16. 목사님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목사님께. 지금쯤은 혹, 영국을 향한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영국으로 떠나시기전 안녕을 묻고 싶은 소망때문에, 오늘 아침 난생 처음으로 새벽기도회에 참석을 해 보았습니다. 머나먼 여정길을 챙기시기도 바쁘셨을텐데. 굳이,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여 주신 목사님께 이.. 2012. 4. 9. 주님과의 씨름 2012' 03. 25 사순절 다섯째주일 주여.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세기 32: 26) 2012. 3. 25. 전주대광교회.경노잔치 2012' 03. 22 사회복지부 봉사활동 어제, 참으로 쾌청한 날씨였다. 내일 우리 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 경노잔치행사가 있는데 "오늘만 같아라~!" 기도 했다. 아침. 신탄진 현장을 향해 발길을 재촉하는데..... 예상치 못했던 많은 비가 쏟아져 현장 상황이 여의치 못하다는 전갈이다. 그래, .. 2012. 3. 23. 그 청년 바보의사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습니다. ‘.. 2012. 3.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