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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사랑스런 장남 조갱49

고마움을 전하려- 행보관께 드리는 글 2010' 04. 26. 월 우선먼저 행보관님의 가내에 웃음과 사랑이 항시 피었으면 하는 바램을 드려 봅니다. 또한, 우리 이목정대대원들의 건승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3박4일정으로 경욱상병이 휴가차 금일 복귀하였는데, 부대에 별탈없이 도착하였는지 궁금하군요~! 집을 떠나기가 무섭게 애궃은 비가 봄을 재.. 2010. 4. 26.
경욱의 귀대 2010' 04. 16. 금 날씨가 너무도 좋다. 아침7시가 조금넘은 시간인데 벌써부터 경욱인 서두른다. 이렇게 까지는 서두르지 않아도 될성 싶은데 극성을 떠는 것 같다. 한 11시쯤 출발해도 부대에 복귀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텐데 그런다. 맘이 편치 못한 탓일까~? 그렇담 무엇이 그리도 맘을 편치 못하게 .. 2010. 4. 16.
가정통신문 3중대 3소대 통신병 상병 조 경욱의 애비입니다. 강한친구 백두산 태풍부대의 대원들을 포함하여, 중대장님 이하 건재 하겠죠~? 이 곳 후방은 머지않아 봄이 오련만, 그 곳 전방엔 아직도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 하겠지요~? 울 3중대원들은 탈없이 자기의 임무와 본분에 충실하고 있다니, 이게 다 탁월하.. 2010. 2. 2.
복귀 2010' 01 .04 월 많은 눈 맘이 아프다. 지난달 22일 정기휴가를 나올 때만 해도 커다란 기쁨으로 집을 향해 달려 왔을 경욱에겐 하늘로라도 달려 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휴가를 맞았을 것이다. 정기12일에다 포상2일을 포함한 14일. 별다른 의미도 없이 집에만 틀어 박혀 컴퓨터하고 왠종일을 보내다 시.. 2010. 1. 5.
斷 金 之 交 (끊을단 쇠금 어조사지 사귈교 ) 사랑하는 경욱에게. 계절은 아랑 곳 하지 않고, 이제 한겨울로 치닿는 비와눈이 섞여 내리는 구나~! 행군훈련도 별탈없이 무사히 마쳤다니 퍽이나 다행이구나~! 별 것도 아닌 신종플루 하나 때문에, 온 세상이 난리법석을 떤 것을 보니, 어찌보면 인간은 섭리를 벗어 날 수 없는 가 보구나 ~? 카페에 보.. 2009. 12. 5.
남은 1년. 11월의 첫날이구나~ 간밤에 비바람이 난리를 친 걸로 봐서, 전방에 제법 눈이 왔음직도 할텐데. 아닌게 아니라 뉴스에선 눈이 제법 왔다 하는구나~! 조 일병~! 몸이 자꾸만 움츠러 드는 계절이 이구나~! 이럴때 쯤이면 손이 자꾸만 포켓을 그리워 하기도하여, 그러다, 예전엔 선임병들에게 지적을 당하여.. 2009. 11. 1.
일병 조경욱에게 조 일병~! 21번째 맞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군대에서 맞는 생일이라 별다른 실감은 없겠지만, 그래도 군에서의 생일은 별다른 의미가 있을 법도 하구나~! 탈없이 무사히 유격훈련을 마치고, 부대에 복귀 했다는 너의 소식에 이제는 완연한 군인으로서의 임무를 충분히 소화 해 낼 수 있으리라는.. 2009. 10. 18.
승리의다짐 조일병~!! 또 글을 올리네~! 이번주에는 군 생활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유격"이라는 훈련이 있다지~? 참 힘들기도 한, 두번 다시 맞이 하고 싶지 않은 훈련이기도 하지. 하지만 고된 훈련의 목적은~?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로 이끌기 위한 전략적인 전술이기도 하단다. 특히, 부대원들간의 단합된 힘과 .. 2009. 10. 13.
일병 조 경욱에게 조 일병 ~! 어언 군 생활에 입문 한지가 9개월째구나~! 어느 정도 군생활이 몸에 배였을 것 도 같고, 적응력 또한 남다른 녀석이라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구나~! 군조직에서의 일등병이란 직위는 남다른 모양새가 있단다. 선임. 후임병들보다 덜자고 더 열심히 조직력을 만들어 가는게 일등병의 역할..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