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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사랑스런 장남 조갱49

경욱에게 쓴 편지 글쓴이: 2-3-186 조경욱엄마 조회수 : 2 09.02.19 18:51 http://cafe.daum.net/BDshinbyoung/Nv7/44738 어제도 야간훈련하고오늘도 추운데야간훈련이라니 고생스럽겠구나 여기는 비가오더니 눈으로 바뀌었다 거기는 추워서 여기보다 더눈이오겠구나 아들이 군에간지도 한달이 다되었구나 이젠 웬만한 훈련은 막마지 훈.. 2009. 2. 19.
작은 바램하나 사랑하는 경욱에게~! 너희들 교육훈련을 시샘이라도 하듯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구나. 4주차. 여기까지의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후부터는 더더욱 강인한 백두인으로 다듬어지는 과정의 연속이란다. D-일주차. 개인종합전술훈련도 잘 마무리 하여 자대로 배치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 2009. 2. 19.
작은 바램 하나 4주차.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우리네 아들들은 아랑 곳 없이 다만, 교육훈련에 정진할 수록 더더욱 군인다운 모습으로 변신한 뿐이고..... 이제 마지막 남은 개인 종합전술훈련도 각자의 자대로 배치 받는 그날 까지 아무탈 없이 마무리하여, 굳건한 전우애로 다져진 백두인으로 거듭나길 비.. 2009. 2. 19.
경욱에게서 온 편지 2009. 02. 11. 수. 유독 오늘따라 우편함에 눈길이 오래 머물다가는 군사우편물을 발견 했다. 경욱으로부터 온 편지 였다. 가슴에 확 돌풍이 이는 듯 했다. 순간, 30여년전의 부모님 얼굴이 떠 올른다. 부모님 또한 이러했으리라 라는 생각에 입이 절로 다물어 지고 만다. 경욱의 인생사에서 한 획을 긋는 군.. 2009. 2. 15.
모정2 2009. 02. 08. 일 입춘이 지난 겨울이라서인지 따사로움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경욱이 군입대 후 노상 시간이 나면 pc앞에 앉아 카페를 서핑하는게 유일한 낙이 돼버린 집사람. 순간 "여보~! 경욱이다~! 응 경욱아 ~! 어떻게 전화했어~?" "사격포상 받았어요~" 라는 소리에 격한 감정이 실려 목소리가 너무나.. 2009. 2. 9.
the game -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고함 사랑하는 아들들아~! 대한의 남아로 태어나 겪어야만 될 군생활. 이제 입대 후 훈련2주차가 마무리되고 3주차가 시작되는 다음주부터는 좀 더 여유로움으로, 교육훈련에 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맘 여느 부모나 같을게다. 2주차 사격술을 탈없이 마친 아들들에게 노고에 대한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구나~.. 2009. 2. 9.
2-3-186. 조경욱 훈병에게 - 게임. 사랑하는 경욱에게. 2주차가 마무리 되었구나. 아버지때도 그랬듯이 사격훈련교육이 가장 기억에 남는성 하구나~! 재미도 있었지만 실감이 나잖아~! 갖가지 사격술에다 야간 사격까지.... 경욱인 않 그렇든~? 아무튼 탈없이 사격훈련이 마무리 되어 퍽이나 다행이구나. 우연 중에 사격술 교육시에 사고.. 2009. 2. 7.
군인의 기본전술 2009' 02 02 화요일 백두인 화이팅~! 소망 2중대~! 아들들의 건승을 빌어 마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2주차. 사격술등등 군인으로서의 가장 기본전술을 익히는 아들들. 유사시 자기방어의 최후 수단인 사격술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고, 좀 더 나아가 가족의 안녕과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핵심적.. 2009. 2. 2.
군생활의 보람 2009' 02. 01. 일 사랑하는 경욱에게. 겨울답지 않은 따스한 날씨가 교육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하구나. 내일 부터는 2주차교육. 군인으로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격술이 아마 시작 될 뿐이고, 군식사도 입맛에 어느정도 길 들여질 것이고, 생활 양상 또한 규칙적인게 별반 불편함을 모르는 군인으로.. 2009. 2. 1.